사랑이피어나는곳에 114

사랑이피어나는곳에|두 자녀 홀로 키우는 아빠, 일해야 하는데 건강이…

중국인 아내, 8년 전 아이 두고 가출 임대주택 생활, 양육·일 힘겹게 병행협심증 진단, 시술비 없어 발만 동동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0260&path=202109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두 자녀 홀로 키우는 아빠, 일해야 하는데 건강이… ▲ 서울대교구 개봉동본당 배인식 총회장이 정경선(왼쪽)씨를 위로하고 있다. “친구들에게 십시일반 도움받는 것도 한두 번이지…. 앞일이 아득하고 눈앞이 캄캄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9.29

사랑이피어나는곳에|백혈병 이겨내는 모습, 몽골의 가족들에게 보여주고파

남편과 4년 전 입국, 제주도에서 일해백혈병 진단, 치료 받으면 완치 ‘희망’당장 일도 못하고 병원비 없어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9671&path=202109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백혈병 이겨내는 모습, 몽골의 가족들에게 보여주고파 ▲ 제주 나오미센터를 찾은 바이샤씨(왼쪽)에게 몽골인 통역사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 남편 잃고 어렵게 사는 동생들에게 집도 사주고 싶었고, 딸들도 도와주고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9.15

사랑이피어나는곳에|가정폭력·알코올중독 떨쳐내고 아이와 잘 살고 싶어요

재혼한 남편이 알코올중독·폭력 성향..김씨, 중독·우울증 앓고 힘겹게 이혼.. 이 모두 빠져 음식 못씹어, 치료 시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9227&path=202109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정폭력·알코올중독 떨쳐내고 아이와 잘 살고 싶어요 ▲ 이가 모두 빠져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김정희씨는 치아 치료가 시급하다. 김정희(48)씨는 몇 년째 미숫가루 등 무른 음식으로 연명하고 있다. 이가 하나도 없어 음식을 씹을 수 없다. 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9.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뱃속 쌍둥이 살려주세요” 불법체류자 엄마의 절규

필리핀 노동자로 10년간 한국서 일해쌍둥이 임신했지만 두 아이 모두 위험병원비 감당할 능력 없어 발만 동동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8749&path=202109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뱃속 쌍둥이 살려주세요” 불법체류자 엄마의 절규 ▲ “아이들을 살릴 수 있게 힘을 보태주세요.” 레이에스씨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아이들을 살려야 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서울대학교 병원의 한 병동, 필리핀 이주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9.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마음의 병 생긴 딸의 끊임없는 폭력에 무너지는 노모

여든 노모, 딸 손찌검·폭언 시달려딸 치료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경제 활동 어려워 생계도 막막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8302&path=2021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마음의 병 생긴 딸의 끊임없는 폭력에 무너지는 노모 ▲ 김남이씨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신앙 덕분이다. 김씨가 성전에 앉아 기도를 바치고 있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제발 우리 이제 헤어져서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8.25

사랑이피어나는곳에|전쟁의 그늘… 책·학용품 없는 텅 빈 책상에서 공부

아프가니스탄 빈민지역의 바바학교주변 학교 폐교로 학생들 몰려들어책걸상과 각종 기자재 턱없이 부족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7867&path=2021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전쟁의 그늘… 책·학용품 없는 텅 빈 책상에서 공부 ▲ 바바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교과서를 비롯해 학용품조차 부족해 덩그러니 빈 책상에서 공부한다. “선생님, 컴퓨터 한 번 해보고 싶어요.”바미안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제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8.18

사랑이피어나는곳에|가정폭력 벗어나 안도의 한숨 쉬기도 전 병마 찾아와

필리핀 이주여성, 세 아이와 피신 현재 친구의 원룸에서 더부살이자궁에 종양, 수술은 엄두 못 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7415&path=2021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정폭력 벗어나 안도의 한숨 쉬기도 전 병마 찾아와 ▲ 가정폭력으로 피신, 8평 남짓한 원롬에서 여섯 식구가 살지만 엄마와 함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은 행복해 한다. 서울대교구 구로3동본당 돌보미센터로 아이들을 데려온 필리핀 이주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8.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일본의 조선학교 학생들, 에어컨 없어 코피 쏟고 열병까지

재일교포 자녀들 위한 야마구치 학교.....우리말·역사 교육, 일 정부 지원 없어.....열악한 시설에 에어컨 설치 기금 모금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6971&path=2021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일본의 조선학교 학생들, 에어컨 없어 코피 쏟고 열병까지 ▲ 일본 시모노세키시의 조선학교 야마구치초중급학교 교사와 학생이 무더위 속에 선풍기 하나에 의지하며 땀을 흘리며 수업을 하고 있다. “선생님, 너무 더워요.”푹푹 찌는 무더위 여름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8.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암투병과 생계 모든 걸 홀로 짊어진 어깨 무거워

50대 후반 갑자기 찾아온 직장암일 못해 생계 곤란에 치료도 난감독신에 가족과 연락 끊긴 지 오래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6336&path=202107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암투병과 생계 모든 걸 홀로 짊어진 어깨 무거워 ▲ 직장암 투병 중인 장래선씨(가운데)를 위해 안동빈 정림동본당 빈첸시오회장 등이 기도를 해주고 있다. 시시때때로,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눈물이 난다.장래선(58, 대전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7.21

사랑이피어나는곳에|몸 성치 않은 엄마, 희귀질환 앓는 두 남매 돌봐야

중증 지적장애 딸, 아들 누워서 생활이혼 후 두 아이와 임대주택서 생활엄마, 유방·자궁암에 뇌전증까지 겹쳐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5846&path=202107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몸 성치 않은 엄마, 희귀질환 앓는 두 남매 돌봐야 ▲ 24시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박성민군의 목에 뚫어놓은 기관절개관에서 엄마 임혜영씨가 가래를 빼고 있다. “엄마, 가래 좀 빼줘. 목에 가득 찼어.” “알았어. 갈게.” 목에 뚫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7.14

사랑이피어나는곳에|고통의 그림자에 짓눌린 가족, 웃음 되찾고 싶지만…

부인, 통증증후군 앓다 우울증 심각...간염 앓는 남편, 일 못하고 아내 간호...정부지원금 턱없고, 기댈 곳도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4933&path=2021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고통의 그림자에 짓눌린 가족, 웃음 되찾고 싶지만… ▲ 박순남(오른쪽)씨는 끊임없이 밀려오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살고 있다. 이순우 사회사목분과장이 박순남씨를 위로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한 주택가에서 만난 박순남(48)씨는 인터뷰 내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6.30

사랑이피어나는곳에|사랑의 손길에 “정말 꿈만 같다” 감동의 눈물 흘려

제113차 전달, 8가정에 1억 9500여만 원..독자들 성금에 고마움 전하며 재기 다짐...2001년부터 지금까지 145억여 원 나눔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4501&path=202106 사랑의 손길에 “정말 꿈만 같다” 감동의 눈물 흘려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주간 정수용 신부가 필리핀 이주여성 트레이시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18일 본사 10층 성당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제113차 성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6.24

사랑이피어나는곳에|코로나 대유행 인도, 최하층민들 치료는 꿈도 못꿔

코로나 변이와 털곰팡이증까지 확산...불가촉천민들 생활고와 위생 등 심각...마스크·위생키트 등 지원에 후원 필요 (클릭):https://blog.daum.net/bianne/15984507?category=108533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13주일 - 두려움 극복해 참된 믿음으로 나아가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 연중 제13주일 - 두려움 극복해 참된 믿음으로 나아가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4512&path=202106 [생활속의 복.. blog.daum.net

사랑 보태기 2021.06.24

사랑이피어나는곳에|폭력 남편 때문에 딸과 생이별… 함께 살 날만 꿈꿔

태국 이주여성, 남편에게 이혼 당해딸 친권·양육권 모두 뺏겨, 발 동동 관절염으로 일 못해 월세도 밀려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4073&path=2021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폭력 남편 때문에 딸과 생이별… 함께 살 날만 꿈꿔 ▲ 조유진씨는 강제로 이혼을 당하고 딸과도 생이별을 한 채 홀로 원룸에서 살고 있다. “딸과의 천륜을 끊어버리려 하는 전남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태국으로 돌아가면 딸은 영원히 못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6.16

사랑이피어나는곳에|더 많은 미혼부 돕고 아이들 권리 찾아주고 싶은데…

미혼부 김지환씨가 운영하는 임의단체‘아빠의 품’ 미혼부 아이 출생신고 도와도움 필요한 이들 많은데 운영비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3704&path=2021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더 많은 미혼부 돕고 아이들 권리 찾아주고 싶은데… ▲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김지환 대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정오 무렵, 김치찌개를 올려놓고 가스 불을 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 3명이 현관문을 열고 우르르 뛰어들어왔다. 딸 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