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30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끝을 알 수 없는 항암치료에 빚 눈덩이 방광암·폐암 진단받고 림프절 암 전이...아픈 뒤로 7000만원 넘는 빚 생겨(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608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끝을 알 수 없는 항암치료에 빚 눈덩이가쁜 숨을 몰아쉬며 “늦어서 죄송하다”면서 이홍창(67)씨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빠진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눌러쓴 모자, 불편한 걸음걸이, 어두운 안색은 이씨가 오랜 시간 병마와 싸워왔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10.19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빗물 흘러내리고 벽에는 곰팡이 가득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빗물 흘러내리고 벽에는 곰팡이 가득 말씀의 선교 수도회 광주공동체, 건물 붕괴 우려…공사비 최소 3억 원(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265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빗물 흘러내리고 벽에는 곰팡이 가득말씀의 선교 수도회(Societas Verbi Divini, SVD) 광주공동체(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로 20번길 23-2) 건물은 수도원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낡았다. 시멘트가 드러난 마당 외부 화장실은 도저히 사용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9.27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아기 생명 포기할 수 없는 베트남인 부부

분만 중 태반에 걸려 인공호흡기 의존...호흡기 뗀 후 각종 질환으로 생사 오가(클릭): https://news.cpbc.co.kr/article/1159053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아기 생명 포기할 수 없는 베트남인 부부“아기의 인공호흡기를 그만 떼는 것이 어떨까요?”의사의 말에 부모인 팜 반 린(안토니오, 26)·웬 티 빅 레(마리아, 25)씨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유학 와 만난 부부의 결실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9.13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신문 |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무릎 연골 파열로 일 못하게 된 40대 엄마 가정폭력 남편 피해 아들과 집 나와 보증금 없는 월세집에서 살아(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832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무릎 연골 파열로 일 못하게 된 40대 엄마고1 아들 허리 디스크로 등교 못해“아들 하나 보고 살았는데, 몸도 상황도 제 마음 같지 않네요.”홀로 고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장유나(45)씨는 무릎 연골이 파열돼 제대로 된 일상을 지내지news.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132차 성금 전달식...사연자 8명 등에 총 2억 3904만 3080원 “받은 사랑 멈추지 말고 또 다른 이웃에게 전달하자”(클릭);https://news..

사랑 보태기 2024.08.30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아기 낳고 3주도 안 돼 남편과 생이별 한국서 일하다 병든 남편 강제 출국...홀로 갓난아기 어떻게 키울지 막막(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152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아기 낳고 3주도 안 돼 남편과 생이별“남편이 강제 출국 당해 한국을 떠난 날,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말도 통하지 않은 타지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두려웠어요.”베트남에서 온 마리아(가명, 26)씨가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7.19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 “하늘을 닮은 마음이 모여 만든 기적” 제131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성금 전달...사연자 9명 등에 1억 7033만 여원 전해(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7803 “하늘을 닮은 마음이 모여 만든 기적”cpbc 가톨릭평화신문의 사랑나눔 기획보도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제131차 성금 전달식이 21일 본사에서 열렸다.본지 1756호(4월 14일자)부터 1764호(6월 9일자)에 사연이 실린 9명에게 총 1억 7033만news.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 ‘선천성 중추성 무호흡증’ 앓는 4살 유현 양 기관절개술 통해 평생 호흡기 사용방심하면 산소포화도 떨어져 위험보호자 24시간 곁에 붙어..

사랑 보태기 2024.06.28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 무슬림 나라의 그리스도인을 도와주세요 직업 박탈 당하고 목숨까지 위협...임란씨 가족과 사르고다 교회 공동체, 토종 삼륜 택시 사업으로 자립 꿈꿔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318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무슬림 나라의 그리스도인을 도와주세요 무슬림의 나라 파키스탄에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파키스탄 인구 2억 4000만 명 중 무슬림 수는 97%에 달하며,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이들을 하나 되게 하는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4.05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노인학대 피해 어머니의 마르지 않는 눈물 막내아들 술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현관 유리 깨지고 보일러도 망가져...급식 봉사하며 도시락으로 끼니 해결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5474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노인학대 피해 어머니의 마르지 않는 눈물 서울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박진리 수녀가 노인학대를 당한 윤소화(가명)씨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대기업에 다니던 막내아들은 10년 전부터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했다. 더 좋은 처우로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3.08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한쪽 눈 시력 잃고 세 자녀 키우는 아빠

당뇨 수치 높아 일하다 자주 쓰러져...고교 입학 쌍둥이 기숙사·식비 걱정....큰 화상 입은 둘째 치료는 언제 할지 (클릭): https://news.cpbc.co.kr/article/1154255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한쪽 눈 시력 잃고 세 자녀 키우는 아빠 서울 수락산본당 4구역 반장인 신숙이씨가 홀로 자녀 셋을 키우는 아버지 신동호(오른쪽)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애들이 아침을 안 먹고 학교에 가죠. 배고플 땐 컵라면 먹고 가요. 이번 달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4.01.05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아이티 산골마을 유일한 생명수 ‘빗물’

국경 폐쇄로 주민 다수 일자리 잃어, 계 어려워져 영양실조 아동 급증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4068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아이티 산골마을 유일한 생명수 ‘빗물’ 안옥화 수녀가 아이티 오리아니 쎈뽈진료소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안옥화(로사리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수녀는 2014년부터 지금껏 9년째 중앙아메리카 섬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12.29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영양실조로 무릎 통증 심해 걷기 힘들어

어금니 모두 빠져 제대로 못 씹어... 잇몸 이식수술해야 임플란트 가능 .....함께 살던 딸도 당뇨 합병증 투병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20468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영양실조로 무릎 통증 심해 걷기 힘들어 장일례씨가 벽에 기댄 채 집 앞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장씨는 양쪽 무릎 연골이 모두 닳아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도 어려움이 많다.“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를 못해요. 집을 나서려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12.08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뇌출혈로 쓰러진 동생 치료 뒷바라지

15개월간 의료비 등 1억 원 지출 ...주택 담보 대출 받아 메꿔왔지만 빚 5000만 원…병원비도 다 못 내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2947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뇌출혈로 쓰러진 동생 치료 뒷바라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져 일상생활이 어려운 오승원씨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오승영(니콜라오, 52, 인천교구 신공항본당)씨는 지난해 4월 27일을 기억에서 잊지 못한다. 이날은 어머니와 동생을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11.17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30년간 신경섬유종 앓으며 성당 봉사에 솔선수범

심장병 앓는 85세 노모와 함께 살며 1~2년에 한두 차례씩 종양 제거 수술… 일 할 수 없어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2582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30년간 신경섬유종 앓으며 성당 봉사에 솔선수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박종구씨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있다.“어머니는 아파트 노인정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하시고, 저는 저녁 한 끼만 먹습니다. 오래됐어요. 한 끼만 먹은 지…. 처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10.27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세상 떠난 둘째 이어 첫째도 희귀 유전병으로 고통

치료제 없는 ‘부신백질이영양증’으로 둘째는 13살 어린 나이에 세상 떠나… 오일 먹으며 버티지만 가격 큰 부담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2385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세상 떠난 둘째 이어 첫째도 희귀 유전병으로 고통 어머니 박선영(오른쪽)씨가 아들 김진영씨를 바라보며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다 제 탓인 것만 같아요.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뭐라도 해줄 텐데…. 앞으로 혼자 살아갈 아들이 걱정일 뿐입니다 news.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