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091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u-hi-J5Rfg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이것이다 저것이다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공통의 이야기는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라는 말입니다. 모든 교우들이 고백하는 우리의 믿음은 하느님을 믿는다는 말이 곧 우리가 하느님이 계심을 안다는 것과 하느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 그리고 그분의 모든 것을 따름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 등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신앙이 그냥 머리로가 아니라 현실에서는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