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014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N1feQCCDg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하느님의 외아들이 사람이 되시어’라고 고백하고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음에 감사하고 또 하느님의 뜻이 그렇게 우리 눈에 보이고 귀로 들리는 시간들을 맞이했음에 완전한 ‘계시’임을 말합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그러나 하느님의 이 같은 결정에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사람이 되신 하느님은 그토록 영향력 없는 모습으로 오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구간에서의 탄생이 충격적이긴 해도 이슈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