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 삼위일체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법 [군종] 삼위일체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법/삼위일체 대축일(이정재 신부) 군종신부가 되어 매 주일마다 만나는 병사들을 대하면서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친구처럼, 또 때로는 말없이 손을 잡고 등을 두드리며 힘을 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강론 두레박 2011.06.18
[춘천] 말 한 필, 말 세 필 [춘천] 말 한 필, 말 세 필/삼위일체 대축일(김학수 신부)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좁은 데서 넓은 곳으로 초대하시고, 겸손함을 통해 새로운 삶과 세상에 과감히 도전하기를 원하신다. 하느님 백성은 누구나 성호경인 십자성호를 긋는다. 성호경의 의미는 첫째, 성부 .. 강론 두레박 2011.06.18
[부산] 사랑과 친교의 하느님 [부산] 사랑과 친교의 하느님/삼위일체 대축일(박상운 신부)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사랑의 완전한 모델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를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알아낸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계시.. 강론 두레박 2011.06.18
[의정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의정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삼위일체 대축일(한만옥 신부)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성호를 긋습니다. 성호경은 말 그대로 거룩한 호칭기도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아드님, 은총을 내려주시는 하느님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기도를 시작.. 강론 두레박 2011.06.18
[안동] 사랑과 일치의 주님 [안동] 사랑과 일치의 주님/삼위일체 대축일(오성백 신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아버지와 하느님의 외아드님과 성령은 찬미 받으소서. 정녕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셨나이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이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십.. 강론 두레박 2011.06.18
[부산] 요한 3, 16-18. 탈출 34, 4-6, 8-9. [부산] 요한 3, 16-18. 탈출 34, 4-6, 8-9./삼위일체 대축일(서공석 신부)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이 한 분이신데 위(位)는 세 위라는 말로 요약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하느님의 신비를 있는 그대로 담아 전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4세기부터 7세기에 걸쳐 일어.. 강론 두레박 2011.06.18
[마산] 삼위일체 [마산] 삼위일체/삼위일체 대축일(정연동 신부) 독일의 대문호大文豪 괴테는 스스로 묻고 답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사랑에서. 우리는 어떻게 멸망하는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무엇으로 자기를 극복하는가. 사랑에 의해서. 우리를 울리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 우리를 항상 결합시키는 .. 강론 두레박 2011.06.18
[서울] 계속 사랑하기 [서울] 계속 사랑하기/삼위일체 대축일(고찬근 신부) 삼위일체 대축일은 하느님의 축일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창조적이고, 구원적이며, 성화적(聖化的)이라는 것 을 기리는 날입니다. 성부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성자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시며, 성령 하느님은 우리를 사.. 강론 두레박 2011.06.18
진심에서 우러난 사랑 진심에서 우러난 사랑 너의 사랑은 진심에서 우러나야 한다.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과 똑같은 사랑으로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너의 영적 사랑이 완전하지 못할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느냐? 네가 보기에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네 사랑을 되갚지 않거나 네가 그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만.. 일분♡명상 2011.06.18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4) 옳지 않은 사적 계시에 현혹되면 안돼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4) 옳지 않은 사적 계시에 현혹되면 안돼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잘못된 성모신심과 올바른 성모공경에 대해 얘기하겠다. 우선 사적 계시를 중심으로 빗나간 성모신심 사례가 있다. 주로 탈혼 상태에서 하느님을 봤다든가, 성모를 만났다든가, .. 가톨릭 소식 2011.06.18
≫ 2011년 6월 18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 6월 18일 ☞ 상상력을 제한없이 발휘하는 것이 바로 21세기를 이끌 수 있는 힘이다. - enable 편집팀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 6월 18일 ☞ 이상적인 남편이란 미확인된 소문일 뿐이다. -브리기테 바르도트 ≫ 오늘의 건강명언 2011년 6월 18일 ☞ 적을 없애기 위해 독약을 사용할 때..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11.06.18
두 번의 불 두 번의 불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일입니다. 당시, 인디언들은 넓은 평원의 옥수수밭 한복판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원래 주인인 그들은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미국으로 건너온 백인들에 의해 대규모로 학살당했습니다. 인디언들을 쫓아내기 위해 백인들은 극단적인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1.06.18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하혜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진정한 쾌활함은 가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세상의 무게나 날씨와 상관없이 현재를 경험하는 한가지 방식이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실제.. 고도원 편지 2011.06.18
내일은 공짜 내일은 공짜 어느 이발소에 ‘내일은 공짜로 이발해 드립니다’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보는 사람마다 공짜 이발을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다음 날 가서 이발을 했다. 이발을 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나오려니까 “네, 손님. 6000원만 내시면 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손님. “아니 ..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11.06.18
♥기도 준비에 우리의 나약함 가운데 두드러진 것들(4-7) ♥기도 준비에 우리의 나약함 가운데 두드러진 것들(4-7) 4) 피곤 : 피곤하면 정신 집중이 어렵다. 게으름은 기도를 하지 말라고 속삭일지도 모른다. 오히려 좀 쉬면서 다른 방법으로 기도하라. 예를 들면 하느님 발치에 앉아서 단순하게 감사드리고 피곤을 봉헌하라. 그러나 단념하지는 말라. 우리는 피.. 영성의 샘물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