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한국인의 밥상 | 그리움을 꺼내 밥을 짓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23916-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그리움을 꺼내 밥을 짓다!] 마치 발 없는 맛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듯 지난 50년 텔레비전은 우리 삶에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실어 날랐다. 특히 지금은 맛볼 수 없어서 더 애틋한 그리움의 밥상처럼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방송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가슴속에 그리움을 품고..

한국인의 밥상 | 한가득 찜하였느냐!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20741-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한가득 찜하였느냐!] 찜 안에서는 무엇이든 따뜻해진다. 맛과 영양, 그리고 식감까지 오롯이 지켜내는 찜. 푹푹 찌다 보면, 어느새 모락모락 김이 새어 나오고, 한입 가득 따뜻함과 건강을 전해준다. 소박하지만 건강한 밥상, 찜을 만나본다.

한국인의 밥상 | 천수만, 어제 그리고 내일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15939-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천수만, 어제 그리고 내일] 겨울 철새들의 낙원, 서해 곳간이 불릴 만큼 황금 어장을 품었던 곳, 천수만. 긴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육지로 나뉘는 천수만은 얕을 천(淺)를 쓴 이름처럼 수심이 얕고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다. 땅은 좁고, 쌀은 늘 부족해 식량 자급이 시대의 과제였던 때 70년대부터..

한국인의 밥상 | 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12237-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5회] 한국인의 밥상 - KBS [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기나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모든 것이 척박해지는 계절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동장군에 산골 사람들은 어떤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까. 무엇이든 자 vod.kbs.co.kr [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기나긴 봄..

한국인의 밥상 | 따스한 한 그릇, 엄마와 찌개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05843-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4회] 한국인의 밥상 - KBS [따스한 한 그릇, 엄마와 찌개] 보글보글 찌개 끓는 소리는 내 어머니의 밥 먹으라는 소리. 찌개는 참으로 평범하고 투박한 한 그릇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찌개여야 어머니가 떠오른다. 추 vod.kbs.co.kr [따스한 한 그릇, 엄마와 찌개] 보글보글 찌개..

한국인의 밥상 | 어서 오시게! 남해의 겨울 진객(珍客)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3000323-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3회] 한국인의 밥상 - KBS [어서 오시게! 남해의 겨울 진객(珍客)] 남해는 만물이 얼어붙는 겨울마저 풍요롭다. 특히 사계절 내내 청정함과 수려함을 자랑하는 통영과 거제 인근의 다도해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특별한 손 vod.kbs.co.kr [어서 오시게! 남해의 겨울 진객(珍客)]..

한국인의 밥상 | 아리랑, 고개를 넘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34095-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2회] 한국인의 밥상 - KBS [아리랑, 고개를 넘다] 설 명절이 다가올 때면, 한 번쯤 고향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 소리는 고된 일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이자, 만남과 이별 vod.kbs.co.kr [아리랑, 고개를 넘다] 설 명절이 다가올 때면, 한..

한국인의 밥상 | 겨울 동해(東海) - 아버지의 바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31055-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1회] 한국인의 밥상 - KBS [겨울 동해(東海) - 아버지의 바다] 인생이란 어쩌면 출렁이는 바다를 항해하는 일, 해가 바뀌면 일출을 보러 동해로 가는 까닭은 그 바다 위에서 지혜를 얻고 싶어서이지 않을까. 우리들의 인생 vod.kbs.co.kr [겨울 동해(東海) - 아버지의 바다] ..

한국인의 밥상 | 신년 기획 2023 계묘년, 새 밥을 짓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27606-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90회] 한국인의 밥상 - KBS [신년 기획 2023 계묘년, 새 밥을 짓다] 2023 계묘년, 힘차게 뛰어오르다. 오고 가는 덕담으로 서로의 복을 빌어주고 함께 나누는 음식으로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정갈한 마 vod.kbs.co.kr [신년 기획 2023 계..

한국인의 밥상 | 당신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11929-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9회] 한국인의 밥상 - KBS [당신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싸늘한 겨울바람이 더 시리게 느껴지는 한 해의 끝에 서 있다. 사람들의 마음마저 닫혀가고 있는 것 같은 계절,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펴줄 vod.kbs.co.kr [당신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싸..

한국인의 밥상 | 머나먼 귀향, 그립고 또 그립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0733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8회] 한국인의 밥상 - KBS [머나먼 귀향, 그립고 또 그립다] 1902년 12월 22일, 인천 제물포항에서 최초의 공식 이민선이 떠난 지 올해로 120년. 그 후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국을 강제로 어쩔 수 없이 떠밀리듯 떠나야 했고 해 vod.kbs.co.kr [머나먼 귀향, 그립고 또 ..

한국인의 밥상 | 야생 진미野生 珍味 - 밥상에 날아오르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202331-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7회] 한국인의 밥상 - KBS [야생 진미野生 珍味 - 밥상에 날아오르다] 천 년 전, 인간의 마당으로 들어온 새들. 좋은 날마다 상에 올랐던 닭은 물론 한겨울 사냥꾼인 매가 잡아주던 귀한 꿩과 추억 속 소주 한 잔의 친구였 vod.kbs.co.kr [야생 진미野生 珍味 - 밥상에 ..

한국인의 밥상 | 무에서 유를 만나다, 무 밥상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19859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6회] 한국인의 밥상 - KBS [무에서 유를 만나다, 무 밥상] 울긋불긋한 단풍이 지고 어느덧 저만치 마중 나온 겨울. 홀로 여름인 양 초록빛으로 겨울을 맞는 것이 있다. 속이 깊고 단단한 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부터 vod.kbs.co.kr [무에서 유를 만나다, 무 밥상] 울긋불긋한 ..

한국인의 밥상 | 내일도 풍성하여라! 남도 가을 갈무리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19482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5회] 한국인의 밥상 - KBS [내일도 풍성하여라! 남도 가을 갈무리] 농번기가 끝나 잎이 떨어지는 풍경은 쓸쓸해 보이지만, 감상에 젖기는 아직 이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다. 특히 겨울 vod.kbs.co.kr [내일도 풍성하여라! 남도 가을 갈무리]..

한국인의 밥상 | 가을 잡곡, 알알이 귀하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218861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584회] 한국인의 밥상 - KBS [가을 잡곡, 알알이 귀하다] 조, 피, 메밀, 율무. 저마다 이름이 있지만, 쌀 외에는 모두 잡곡. 잡스러운 곡식이라 홀대받던 이 곡식들이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알고 보면, 맛도 영양 vod.kbs.co.kr [가을 잡곡, 알알이 귀하다] 조,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