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백 년 가업 대(代)를 이어가다
[백 년 가업 대(代)를 이어가다]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지난 100년, 우리 밥상도 함께 요동쳤고 변화를 거듭해 왔다. 지금도 유행에 민감한 세태를 반영하듯, 맛의 트렌드에 따라 쉼 없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제 자리에서 세월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내며, 대를 이어 경험을 축적해 그들만의 맛과 멋, 깊이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소중하다. 대를 이은 곰삭은 시간의 맛, 아까워서 버릴 수 없는 그리운 맛을 만들어낸 백 년 밥상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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