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72·끝)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7720&path=202212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72·끝)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제법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옷깃을 여미면서 가슴 한편에서 떠오르는 임들이 있었다. 서울역 지하에서 추위를 견디고 계실 노숙인들과 어떻게 해서든 온기를 나누고자 국밥을 나르고 계 www.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