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성인들 22

[우리 시대의 성인들] (23)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1920~2005)

선교 열정으로 세계 200만㎞ 사목방문… 청년·가정에 큰 관심 축일 10월 22일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 방한 ‘선종 후 5년 절차’ 면제받으며 2011년 시복에 이어 2014년 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2391¶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23)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1920~2005)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04차례 해외 사목방문에 나서 세상 만민에게 복음을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를 방문한 최초의 교황이다. 젊은이들을 사랑하고 제삼...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11.29

[우리 시대의 성인들] (22) 성 마리아 베르틸라 보스카르딘 수녀(1888~1922),축일 10월 20일

아픈 이들 위해선 주저하지 않았던 ‘미운 오리 새끼’ 축일 10월 20일 자신의 부족함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아픈 이들에게 헌신 감염 위험 무릅쓰고 결핵환자들 돌봐 전쟁 중에도 다친 군인들 곁에서 간호 이타적 사랑과 헌신 큰 반향 남기며 1961년 성 요한 23세 교황에 의해 시성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1777¶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22) 성 마리아 베르틸라 보스카르딘 수녀(1888~1922) 성 마리아 베르틸라 보스카르딘 수녀는 주님의 은총을 통해 자신 앞에 놓인 장애를 극복하고 고통받는 이들, 특히 환자들을 극진히 보살펴 명성을 얻었다. 지.....

성인 순례기 2023.11.18

[우리 시대의 성인들] (21) 성 요한 23세 교황님(1881~1963)

제2차 바티칸공의회 소집해 교회 쇄신 이끌어 간 ‘평화의 교황’ 축일 10월 11일 불가리아 등에서 교황청 외교관 활동 1958년 76세에 교황 선출돼 5년 재위 인류 전체 위한 회칙 「지상의 평화」 발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0843¶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21) 성 요한 23세 교황(1881~1963) 성 요한 23세 교황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소집해 교회 쇄신과 개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제261대 교황으로 5년이 안 되는 짧은 시간 재위했지만 세상을 향해...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10.25

[우리 시대의 성인들] (20)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님 (1905~1938)

오직 성소만을 바랐던 소녀, 주님 자비의 빛 전하는 등불 되다 축일 10월 5일 경제 사정으로 어려웠던 유년 시절 수녀회 입회 이후 예수님 환시 체험 ‘하느님의 자비’ 상본으로 새기고 주님 자비 신심 알리는 소책자 발행 희생 바친 삶 통해 기쁨과 평화 전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0228¶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20)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 (1905~1938)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Maria Faustina Kowalska, 이하 파우스티나 수녀)는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성인 중 하나다. 예수... www.cathol..

성인 순례기 2023.10.10

[우리 시대의 성인들] (19)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1887~1968) 축일 9월 23일

‘오상’의 고통 겪으면서도 모든 이 환대하고 하느님 자비 전해 축일 9월 23일 미사로 신자들 영적 충만함 주고 고해성사로 회개의 삶 살게 도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657¶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9)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1887~1968) ‘오상(五傷)의 비오’ 혹은 ‘파드레 비오’로 잘 알려진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는 이탈리아 카푸친 작은형제회 수도자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입으신 ...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09.21

[우리 시대의 성인들] (18) 마더 데레사(1910~1997) 축일 9월 5일

축일 9월 5일 가난·외로움 속에 죽어가는 이들 위해 일생 바친 ‘빈민들의 종’ 1928년 18세에 수녀회 입회한 후 인도행 콜카타 빈민들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노벨 평화상 수상… 한국도 세 차례 방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035¶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8) 마더 데레사(1910~1997) 인도 콜카타에서 평생 가난한 이들을 섬겼던 ‘성 마더 데레사’ 수녀의 본래 이름은 ‘아녜스 곤히아 브약스히야’다. 마더 데레사라는 이름은 성인이 활동하던 ...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09.06

[우리 시대의 성인들] (17) 성 비오 10세 교황님(1835~1914), [금주의 성인] 성 비오 10세 교황님 (8월 21일)

[우리 시대의 성인들] (17) 성 비오 10세 교황님(1835~1914) 축일 8월 21일 “가난하게 태어났고, 가난하게 살았으며, 가난하게 죽고 싶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배움 기회 주고자 본당에 학교 세워 밤낮으로 교육 전례 개혁·교회법 편찬 착수 등 현대교회 쇄신 위한 초석 다져 영성체 중요성 강조한 ‘성체의 교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8253¶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7) 성 비오 10세 교황(1835~1914) 성 비오 10세 교황은 스스로 “가난하게 태어났고, 가난하게 살았으며, 가난하게 죽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사랑했다. 단순하고 한결같..

성인 순례기 2023.08.19

[금주의 성인]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 (8월 14일), [우리 시대의 성인들] 성 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 신부님(1894~1941)

[금주의 성인]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 (8월 14일) 사제, 순교자, 폴란드 성인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1098 [금주의 성인]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1894~1941)는 1894년 폴란드 즈둔스카볼라에서 태어나 신심 깊은 부모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1907년 오스트리아의 지배하에 있던 레오폴리의 소신학교에 입학했고 news.cpbc.co.kr [우리 시대의 성인들] (16) 성 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 신부님(1894~1941) 축일 8월 14일 “내가 대신 죽겠습니다!” 벗을 위해 목숨 바친 사랑의 순교자 유다인 도왔다는 이유로 끌려와 고해성사·면담으로 수감자들 위로 다른 이 ..

성인 순례기 2023.08.12

[우리 시대의 성인들] (15) 십자가의 성 데레사 베네딕타 수녀(1891~1942) 축일 8월 9일

축일 8월 9일 아우슈비츠에서 사라진 많은 생명… 그 중엔 유다인 수녀도 있었다 1933년 10월 가르멜수도원에 입회 나치의 위협 피해다니다 결국 체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복·시성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6437¶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5) 십자가의 성 데레사 베네딕타 수녀(1891~1942) 세속명인 에디트 슈타인(Edith Stein)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십자가의 성 데레사 베네딕타 수녀는 유다인이었지만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자서전을 읽고 가톨...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08.07

[우리 시대의 성인들] (13) 고통받는 예수 성심의 성 바울리나 (1865~1942) 축일 7월 9일

축일 7월 9일 고통받는 이들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며 헌신적 사랑으로 응답 암 투병 중인 여성 돌봄 시작으로 브라질교회 첫 방인 수도회 창립해 평생 병들고 가난한 이들 위해 투신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4754¶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3) 고통받는 예수 성심의 성 바울리나 (1865~1942) 고통받는 예수 성심의 성 바울리나 수녀(Mother Pauline of the Agonizing Heart of Jesus)는 브라질 교회의 첫 성인으로 원죄 없으신 잉태의 작은 자매회(Co...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07.07

[우리 시대의 성인들] (14) 성 마리아 고레티(1890~1912) 축일 7월 6일

축일 7월 6일 정결 지키려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을 찌른 죄인을 용서 자신을 위협한 청년에게 저항하다 열네 차례 칼에 찔려 목숨 잃어 죽음에 임박했음을 감지하면서도 죄인의 용서를 해야할 일로 여겨 잘못 부인하며 용서 거부했던 청년 용서의 은총 입고 진심으로 뉘우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5545¶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4) 성 마리아 고레티(1890~1912) 성 마리아 고레티(Maria Teresa Goretti)는 자신을 겁탈하려던 청년으로부터 목숨을 다해 자신의 정결을 지켰고, 불과 11살의 나이에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 www.catholictimes...

성인 순례기 2023.07.04

[우리 시대의 성인들] (12)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신부님(1902~1975)

축일 6월 26일 세상 한가운데서 일상적인 일로 거룩함 이루길 강조 ‘오푸스 데이’ 성직 자치단 설립자 직업과 일상 안에서의 성화를 통해 모든 이가 완덕에 이르도록 이끌어 선종 후 세계 각지서 시복시성 청원 2002년 10월 6일 성인 반열에 올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3782¶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2)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신부(1902~1975)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Josemaria Escriva) 신부는 ‘하느님의 일’을 뜻하는 ‘오푸스 데이(Opus Dei)’ 성직 자치단 설립자다. 오푸스 데이는 평신도와 성직... www.catholictimes..

성인 순례기 2023.06.24

[우리 시대의 성인들] (11) 성 바오로 6세 교황님 (1897~1978)

축일 5월 29일 세상 속 교회 역할 제시하며 쇄신 이끌어 낸 개혁가 성 요한 23세 교황 후임자로 선출 제2차 바티칸공의회 마무리 교회 쇄신·현대화 과업 수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3228¶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1) 성 바오로 6세 교황 (1897~1978)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대세계에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동방교회와의 대화를 통해 교회일치의 토대를 세웠다...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3.05.28

[우리 시대의 성인들] (10) 성 크리스토발 마가야네스 하라와 동료 순교자들

축일 5월 21일 무자비한 종교탄압에도 꿋꿋이 지킨 성심… 멕시코교회 횃불 되다 1910년대 정권 잡은 멕시코 혁명정부 가톨릭교회 활동 전면 금지 초토화 사제 비롯한 저항운동가들 암살 만행 비폭력·평화 부르짖은 하라 신부 등 날조된 반란 혐의 받고 총살형 순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2478¶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0) 성 크리스토발 마가야네스 하라와 동료 순교자들 성 크리스토발 마가야네스 하라(Cristobal Magallanes Jara)와 동료 순교자들은 삶의 중심을 그리스도에 두고 가톨릭교회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1920... www.catholict..

성인 순례기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