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70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h9bQ83-49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어릴 때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이 만약 돌아가시지 않으셨으면 더 많은 사람이 나았을텐데...” 그리고 또 같은 입장에서 예수님이 그 때 모든 사람들을 고쳐주셨을까? 하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기적의 연관성에 한결같은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이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에 식지 않는 열망을 지닙니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살면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