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234

청(소)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교회의 변함없는 사랑 | 박상일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대회 준비위원회 부국장)

청(소)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교회의 변함없는 사랑 | 박상일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대회 준비위원회 부국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223500148 [밀알 하나] 청(소)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교회의 변함없는 사랑“저는 여러분 모두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젊은이의 희년’을 경축하기 위해 2025년 로마로 초대하려 합니다. 2025년에 젊은이의 희년을 거행하며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세계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2.28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216500084 [밀알 하나]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사극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신부(新婦)가 가마를 타고 시집가는 길, 자신이 살던 익숙한 마을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만감이 교차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가족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2.21

여백의 미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여백의 미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209500032 [밀알 하나] 여백의 미어린 시절부터 라디오를 즐겨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라디오 시그널 음악을 듣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을 만큼, 시간마다 듣던 프로그램이 달라 바삐 다이얼을 돌려 주파수를 맞출 만큼, 그 시절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2.14

길들인다는 것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길들인다는 것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202500019 [밀알 하나] 길들인다는 것피천득 시인의 수필집 「인연」과 더불어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 왕자」입니다.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이 책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대전 때에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2.09

“라떼는 말이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라떼는 말이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123500007 [밀알 하나] “라떼는 말이야!”어느 날, 어린이 미사를 봉헌하고 마당에 나와 보니 한 무리의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화 캐릭터와 능력치 등이 적힌 카드를 가지고 서로 대결하는 일종의 카드 게임인데, 저도 어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2.02

렙톤 두 닢 커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렙톤 두 닢 커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118500071 [밀알 하나] 렙톤 두 닢 커피신학교에 입학할 무렵, 아버지 신부님께서 강조하신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신부는 아무거나 다 잘 먹어야 해.” 다양한 신자분들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음식을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1.27

어떻게 해서든 먹이시는 분!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어떻게 해서든 먹이시는 분!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111500142 [밀알 하나] 어떻게 해서든 먹이시는 분!첫 본당, 첫 보좌 신부로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평소와 같이 주일 저녁 미사 봉헌이 끝나갈 무렵,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성체 전, 감실의 성체를 모셔 오려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1.18

완전 ‘럭키비키’잖아!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완전 ‘럭키비키’잖아!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104500054 [밀알 하나] 완전 ‘럭키비키’잖아!과거 별자리, 띠, 혈액형의 시대를 지나, 요즘 우리는 바야흐로 MBTI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정확히 16개의 유형으로 구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체계적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1.08

마음과 마음이 모인 곳에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마음과 마음이 모인 곳에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28500079 [밀알 하나] 마음과 마음이 모인 곳에저에게 주어진 소임은 장애인 사목이지만, 사는 곳은 ‘평화의 모후원’이라는 양로원입니다. 경로 수녀회로 잘 알려진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하는 무료 양로원에 거주하면서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0.30

당연하지 않을 때 보이는 것들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당연하지 않을 때 보이는 것들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21500046 [밀알 하나] 당연하지 않을 때 보이는 것들우리 교구 사회복음화국에는 본당 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위원회들이 많습니다. 제가 사목하는 장애인사목위원회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체, 농아, 시각, 발달 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장애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0.25

“나야, 하느님!”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야, 하느님!”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14500057 [밀알 하나] “나야, 하느님!”“신부님도 그 방송 보셨어요?” 요즘 유행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종종 듣는 질문입니다. “네, 저도 즐겨 보고 있어요”라는 대답에 의외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아마 신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0.22

프란치스코 교황이 알려주는 ‘마귀 퇴치법’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 제1대리구 구성본당 주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알려주는 ‘마귀 퇴치법’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 제1대리구 구성본당 주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06500063 [밀알 하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알려주는 ‘마귀 퇴치법’프란치스코 교황이 쓴 「악마는 존재한다」는 책을 중심으로 몇 가지만 짚어보고 싶다. 성경에서 악마는 호시탐탐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닌다.”(1베드 5,8)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0.10

한국 그리스도인과 기복신앙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제1대리구 구성본당 주임)

한국 그리스도인과 기복신앙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제1대리구 구성본당 주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929500024 [밀알 하나] 한국 그리스도인과 기복신앙한국인은 ‘재수가 없다’거나 ‘운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무슨 날만 되면 운세점을 보는 이들이 폭주한다고 한다. 경제가 어려울 땐 더 극성을 부린다. 요즘은 인터넷점도 많아서 마음만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0.04

한국인의 한(恨)과 신명(신바람)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 구성본당 주임)

한국인의 한(恨)과 신명(신바람)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 구성본 당주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923500076 [밀알 하나] 한국인의 한(恨)과 신명(신바람)한국인의 정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한(恨), 정(情), 신바람(神明)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한’과 ‘신바람’은 한국인에게 매우 특별한 정서라고 하겠다. 우리 속담에 ‘여자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9.28

‘세월호’ 설치물 이전 후기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구성본당주임)

‘세월호’ 설치물 이전 후기 | 유희석안드레아신부님(수원교구구성본당주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909500016 [밀알 하나] ‘세월호’ 설치물 이전 후기수원가톨릭대 총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외부에서 연락이 왔다. ‘세월호’ 관련 설치물들이 폐기될 위기인데, 수원가대의 협조를 바란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성호경당’이 한순간에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