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205

부엌 문지방에서 | 문석훈 베드로 신부님(수원교구 비서실장)

부엌 문지방에서 | 문석훈 베드로 신부님(수원교구 비서실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12500095 [밀알 하나] 부엌 문지방에서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일 시절, 강원도 삼척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집 입구에 부엌이 있었고, 그곳으로 들어가려면 제법 높은 문지방을 넘어야 했다. 문지방 옆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는 수도와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5.17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이주사목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이주사목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06500038 [밀알 하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이주사목1995년 이주노동자사목전담 조반니 제볼라 신부(오블라띠회)의 활동을 시작으로 2005년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이주사목위원회가 신설된 이래 어느덧 20여 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5.11

힘들고 궂은 일을 맡아준 이주노동자들(1)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힘들고 궂은 일을 맡아준 이주노동자들(1)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9500074 [밀알하나] 힘들고 궂은 일을 맡아준 이주노동자들(1)국내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상당수는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일을 뜻하는 3D 분야에서 주로 일합니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노동이 ‘전문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일’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5.04

이주노동자 가정이 처한 위기와 귀환의 어려움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주노동자 가정이 처한 위기와 귀환의 어려움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2500038 [밀알 하나] 이주노동자 가정이 처한 위기와 귀환의 어려움현대 가정은 새로운 위기와 어려움으로 인해 그 온전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이주노동자들의 가정은 이러한 위기의 요소에 구조적으로 취약함이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 사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4.27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2)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2)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5500032 [밀알 하나]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2)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 인간이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회가 지닌 고유한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규범을 학습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사회화’라고 하는데, 인간의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4.20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1)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1)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7500062 [밀알하나] 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1)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대다수의 이주민들은 노동자들입니다. 사실상 이민정책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내국인의 관점에서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잠시 한국에 머물다 떠나갈 사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4.11

책에 있는 이야기 말고 삶의 이야기 해주세요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책에 있는 이야기 말고 삶의 이야기 해주세요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1500014 [밀알 하나] 책에 있는 이야기 말고 삶의 이야기 해주세요 / 이상협 신부 특강 또는 원고를 부탁받을 때에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9년여의 아프리카 선교 생활, 그리고 현재 이주민 사목을 하면서 겪은 감동적이거나 보람 있었던 사건들 등. 신자분들은 이처럼 특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4.03

신앙의 감각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신앙의 감각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18500014 [밀알 하나] 신앙의 감각 / 이상협 신부 전통적으로 가톨릭 교회는 신자들에게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 주로 ‘보이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도 수많은 종교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3.21

정의가 충돌하는 사회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의가 충돌하는 사회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190¶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정의가 충돌하는 사회 /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 정의(正義)에 대해 많은 정의(定義)가 있지만, 저는 정의는 ‘각자에게 각자의 몫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과연, ‘각자의 몫의 기준이 무엇...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3.10

오뚝이와 같은 삶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오뚝이와 같은 삶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120¶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오뚝이와 같은 삶 / 채유호 시몬 신부 제가 학교에서 지내며 실패상황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은 ‘괜찮다’는 표현입니다. 시험을 망쳤다며 찡얼대는 친구들에게도 “괜찮다! 다음에 기...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3.01

기도의 씨앗 뿌리는 효명학교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기도의 씨앗 뿌리는 효명학교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980¶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기도의 씨앗 뿌리는 효명학교 / 채유호 시몬 신부 2024년 현재 한국에서 종립학교가 제 역할을 하기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2004년 강의석군 사건 이후 종립학교라 하더라도 교육현장에서 종교적인 색채를 띨...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2.23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709¶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 채유호 시몬 신부 저에게는 매일 하는 다짐, 혹은 매일의 목표가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기’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저는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고자 노력하고,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2.14

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 채유호 시몬 신부님(효명중·고등학교 교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567¶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 채유호 시몬 신부 ‘사는 데에 정답은 없다’고들 하지만, ‘잘 살고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들의 끝자락에는 정답이라는 확신이 자리 잡고 있...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