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205

역사 바로 세우기 (1) |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제2대리구 북여주본당 주임)

역사 바로 세우기 (1) |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제2대리구 북여주본당 주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0258¶ms=page%3D2%26acid%3D21 [밀알 하나] 역사 바로 세우기 (1) /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 우리는 일제 식민지배를 겪고, 의식 있고 정의로운 우리 선조들은 목숨을 바쳐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독립운동을 했다. 그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일제에 맞서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10.18

충실한 소작인 | 한영기 바오로 신부님(성 라자로 마을 원장)

충실한 소작인 한영기 바오로 신부님(성 라자로 마을 원장) 성 라자로 마을에서 생활한 지 8년이 됩니다. 부임하고 처음에 어색하게 만났던 마을 어르신들과 이제는 너무나 편해져 깔깔 웃으며 농담도 하고 방에 찾아가 과일도 얻어먹곤 합니다. 이런 인연 속에 가장 마음 아플 때가 바로 이별의 시간인데, 그 이별은 바로 ‘선종’입니다. 인생을 한센 질병의 고통으로 인해 가혹하고 혹독하게 ‘골고타 언덕을 오르셨던’ 우리 마을 가족들은, 세상의 편견과 냉대 속에서도 신앙을 간직한 채 십자가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끊임없이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마주한 마지막 순간에도 오히려 담담하게 ‘이제 천국을 기다리니 행복하다.’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습니다. 죽음을 앞두신 분께 사죄경을 외우고 성유를 바르고 안수를 드리..

사제의 공간 2023.10.09

그리스도의 향기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그리스도의 향기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0044¶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그리스도의 향기 / 박결 마티아 신부 쉬는 날 나들이로 태백을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저녁 식사로 근처에 있는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벼 활기...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10.07

뜻밖의 청소년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뜻밖의 청소년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689¶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뜻밖의 청소년 / 박결 마티아 신부 주일 미사를 하면 가끔 자녀를 데리고 오는 자매님을 보게 됩니다. 피부색은 달라도 참 귀엽고 아름다운 아이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미사 때 딴청을 피우는...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9.21

불법 체류자라는 주홍글씨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불법 체류자라는 주홍글씨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463¶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불법 체류자라는 주홍글씨 / 박결 마티아 신부 뉴스에서 이주민 관련 사건을 접하게 됐습니다. 태국 가수의 내한 공연장에 경찰이 급습해 미등록 이주민, 이른바 불법 체류자를 검거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9.15

아픈 것도 서러운데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아픈 것도 서러운데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045¶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아픈 것도 서러운데 / 박결 마티아 신부 더위가 시작될 무렵 에어컨을 켜고 자서 그런지 감기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열과 몸살로 하루 종일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몸이 움직일 수 있...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9.07

아무도 모른다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아무도 모른다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8655¶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아무도 모른다 / 박결 마티아 신부 요즘 공동체 주일 미사에 이주민 친구들의 참례율이 저조합니다. 무더위 때문입니다. 이주민 친구들은 대부분 걸어오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더위 때문에 미사...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9.03

이웃 자격증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이웃 자격증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8280¶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이웃 자격증 / 박결 마티아 신부 직원들과 이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주민은 F-4라고 듣게 됐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꽃보다 남자라는 만화의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8.24

머나먼 곳에서 온 꽃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머나먼 곳에서 온 꽃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7846¶ms=page%3D2%26acid%3D21 [밀알 하나] 머나먼 곳에서 온 꽃 / 박결 마티아 신부 시흥외국인복지센터에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통역팀입니다. 각 나라의 언어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8.16

이주민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이주민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7501¶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이주민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 / 박결 마티아 신부 이주민들이 센터에 찾아와 임금 체불과 같은 근로 문제를 상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다양한 이주민들을 보면서 그만큼 한국 사회에 이주민들...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8.10

뜻밖의 권유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뜻밖의 권유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6946¶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뜻밖의 권유 / 박결 마티아 신부 제가 일하는 시흥시 외국인 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들이 우리나라에서의 생활과 문화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권익과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7.28

한 걸음 더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한 걸음 더 | 박결 마티아 신부님(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6464¶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한 걸음 더 / 박결 마티아 신부 어렸을 적, 제가 살았던 곳 주변에는 공장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이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똑한 코, 다부진 체격, 다양한 피부색은 저의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7.20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9) 임채룡 베다 신부님(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9) 임채룡 베다 신부님(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5607¶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9) / 임채룡 베다 신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핵발전소입니다. 핵발전소는 온실가스도 적게 배출하고 발전 비용도 적다는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