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소중한 인연을 찾아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을 중심에 두고 모든 사업을 수행해 나아가되 진정한 사람 향기를 풍겨야 한다는 점과 사람의 인간미로 빚어지는 인연이 모든 사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중요시하듯 새로운 인연을 맺기 위해 센터 전 ..

입술 보호제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제17회가 2015년 12월 1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연말 특집 세 번째로 입술 보습제를 만들기로 하였다. 입술 보습제는 입술 주위 피부에 촉촉한 기운을 더해 주어 건조기나 특히 겨울철에 갈라지기 쉬운..

문장력을 길러라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제21회가 2015년 11월 24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시의 3요소가 있는데 회원들의 문장력을 기르기 위해 마중물 21회에서는 시의 3요소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1) 구성 요소란 ① 음악적 요소 : 시의 운..

캔들 컵 향초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제15회가 2015년 11월 17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연말 특집 두 번째 시간으로 캔들 컵 향초를 만들기로 하였는데 향초 만들기 기초 과정인 갖가지 아로마 향과 색깔들이 삽입된 비누 가루를 녹여 초의 ..

보기와는 영 딴판일세 보치아 자조 모임 누리봄 제30회가 2015년 11월 19일(목)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지구가 둥근 것은 세상 만민이 공평하고 모나지 않으며 원형처럼 언제나 노력하며 살라는 뜻이다. 그런 면에 있어 원형 모양으로 생긴 사물은 다..

공이 둥글듯이... 보치아 자조 모임 누리봄 제29회가 2015년 11월 5일(목)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배워야 하고 배움에는 나이와 신분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누리봄 회원들 역시 보치아 전문 지식을 지닌 보치..

비누꽃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제15회가 2015년 11월 3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에서 한층 더 발전적인 작품을 구상하자는 회원 대다수 의견을 받아들여 비누 가루로 갖가지 모양을 만드는 비누공예..

사물을 관찰하는 안목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제19회가 2015년 10월 27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시를 쓰는 데 있어 사물을 관찰하는 안목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을 인지하여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19회에서는 주요 논의 쟁점으로 삼아 집..

커피향 신사 숙녀 모자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제14회가 2015년 10월 20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모자를 즐겨 쓰고 타인과 인사를 나눌 때면 모자를 벗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영국 사람들처럼 저만치 물러서는 한 해의 가을에 감사와 고마운..

새로운 기술 습득 보치아 클럽 누리봄 자조 모임 제28회가 2015년 10월 15일(목)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지식과 문물을 받아들여 익히기 마련이다. 누리봄 회원들 역시 마찬가지다. 클럽 창단 이후 체계적인 규칙이나 경기에 기..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보치아 클럽 누리봄 자조 모임 제27회가 2015년 10월 8일(목)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대회 등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는 1990년부터 전국뇌성마비인 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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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제13회가 2015년 10월 6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그 어떤 예술 창작의 시작은 혼과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모든 창작 예술은 허상이자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듯 종이접기 또한 한 장르의 예술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