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말라키는 이 두 가지 오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대림절 묵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이것은 첫 번째 오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두 번째 오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 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 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쇠똥을 걸러 내듯, 깨끗하게 만들리라.” ♣“하느님의 구원 은총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은총은 우리를 훈련해서 우리가 불경건한 생활과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게 하고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바르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