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 이내 눈은 밤새껏 떠있나이다.

松竹/김철이 2020. 11. 25. 00:16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 이내 눈은 밤새껏 떠있나이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당신의 도우심을 청하며/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 이다./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 이 내 눈은 밤새껏 떠 있나이다.”

  시편 (119, 147)

너희는 내가 일러준 이 말을 너희의 마음에 간직하고 골수에 새겨 두어라

  (신명 11,18)

"하느님의 말씀 교회에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 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다(계시 헌장, 21)."

 

예로니모 성인은 미사 때 성체를 모시는 것처럼 하느님 말씀을 모시면

성체와 성혈을 모시는 것과 같다고까지 했습니다.

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복음서 6, 68)

주님의 제자의 신원(정체성)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8,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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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