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바로 천상적 음식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독서 중에도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된다고 보았다.
그래서 “성경을 사랑하라, 그러면 지혜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라, 그러면 지혜는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이다.
지혜를 존경하라, 그러면 지혜는 당신을 포옹할 것이다.”(성 예로니모 347~420)
♣성도들에게 성경(하느님 말씀)은 언제나 탁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성경은 우리의 전 삶을 지배해야 한다. 삶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성경은 일상의 삶의 원천으로 마르지 않는 하느님 말씀의 샘물을 마셔야 하며
그 물은 영생의 물이며 영원히 솟구치는 생명의 물이다.
성경이 결코 다양한 묵상 자료 중의 일부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 자체로서 시대를 초월해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성 예로니모 성인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서 힘을 얻지 못하면 우리의 내적인 삶은 힘을 얻지 못한다.
우리의 수많은 봉사활동도 참된 열매를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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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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