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공(獨功) 김철이 보내는 사람을 변경하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보내는 사람 변경하러 가기 닫기 독공(獨功)이란 판소리 가객(歌客)들이 득음(得音), 즉 소리의 경지에 오르기 위하여 토굴 또는 폭포 앞에서 하는 발성 훈련. 독공창(獨功唱)은 폭포 소리를 이겨내게 하거나 외부소리와 섞이지 않는 토굴 속에서 반사음으로써 창법을 교정하는 판소리 특유의 발성 수련이다. 그러나 이 독공이란 단어가 판소리를 전공하는 소리꾼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고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독공이란 단어는 세상천지 머리를 하늘로 두고 두 발을 땅을 디디며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분명히 해당되며 관련이 있는 단어임에 틀림이 없다.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본다면 세상 사람은 누구나 이 독공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