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이밥차> 황태아욱국

松竹/김철이 2022. 8. 24. 09:31

황태아욱국

푸릇푸릇 색감이 여름을 닮은

너무 맛있어서 ‘사립문 닫고 먹는다’는 속담까지 있는 아욱국,
어떤 맛일까 궁금하시죠? 색감부터 입맛 도는 아욱은
영양이 풍부해 중국에서는 채소의 왕으로 불린다고 해요.
담백한 아욱이 구수한 된장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훌훌 넘어가네요.
시원하게 창문 열고 뜨끈한 아욱국으로 속을 풀어보세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아욱(2줌=80g), 대파(10cm), 국물용 멸치(10마리),
황태채(1½컵)

선택 재료

붉은고추(½개)

양념

소금(0.5), 된장(1.5), 국간장(1), 다진 마늘(0.5)

  • 1
    아욱은 줄기 겉의 섬유질을 벗긴 뒤
    소금(0.5)을 넣은 물에 담가 주물러 씻고,

    아욱을 그대로 사용하면 쓴맛이 나요.
    초록색 즙이 나올 때까지 주물러 씻어 사용하세요.

    2
    대파와 붉은고추는 어슷 썰고,
    3
    냄비에 물(6컵)과 국물용 멸치를 넣어
    중약 불로 10분간 끓인 뒤 멸치를 건지고,

    멸치의 내장을 제거해야 국물에서 쓴맛이 나지 않아요.

    4
    된장(1.5)을 풀고 황태채를 넣어
    중간 불로 끓이고,
    5
    황태가 부드러워지면 아욱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고,
    6
    국간장, 다진 마늘, 대파와 붉은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싱겁다면 국간장을 더 넣어 간을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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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아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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