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용 공작새 액세서리 걸이
종이접기 자조 모임 바람개비 회원들은 자조 모임 13회를 맞아
계절의 여왕 오월을 보내는 아쉬움과 머지않아 찾아올 찌는 듯한 삼복더위를 잠시 걸어놓고
화려한 공작새 날갯짓처럼 자신들의 삶도 화려하게 꾸며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장식용 공작새 액세서리 걸이를 접기로 하였다.
공작새 날개를 접고 장식용 액세서리 걸이 꽃잎을 접어 나아가는 회원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였다.
완성된 공작새 액세서리 걸이를 바라보는 바람개비 회원들의 시선 속에 자유로운 영혼의 행복함과
여태 피우지 못한 꿈의 씨앗들이 제각기 피어나는 듯하였다.
완성된 장식용 공작새 액세서리 걸이 아래 앉아있는 공작새는 더 넓은 세상을 자유로이 날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과 함께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관을 맴도는 듯하였다.
동래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2시 종이접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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