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90

중국 꽃매미 대발생, 한반도 나무가 죽어간다 [환경스페셜-한반도 외래종의 침입 2부작- 1편 대발생 꽃매미] / KBS 20091118 방송

중국 꽃매미 대발생, 한반도 나무가 죽어간다 [환경스페셜-한반도 외래종의 침입 2부작- 1편 대발생 꽃매미] / KBS 20091118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VXhdDYrMaA ▶ 중국 원산지 꽃매미 2006년 국내 피해가 처음 보고된 이후, 꽃매미는 해마다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에서 들어온 가시박은 전국 하천부지의 우리 고유의 식생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은 어떻게 들어와 이처럼 한반도에 번성하게 된 것인가? 2009년 생태계를 가장 교란시킨 동물과 식물의 대표 외래종 꽃매미와 가시박을 환경스페셜에서 집중 조명한다. ▶ 낯선 곤충의 습격, 2009 꽃매미 주의보 2006년 서울을 포함 5개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피해발생이 보고된 이후, 200..

생태 & 환경 2022.08.17

전투비행단 vs 철새, 살아있는 미사일 철새를 몰아내라! [환경스페셜 – 철새의 땅, 위기의 천수만] / KBS20090218 방송

전투비행단 vs 철새, 살아있는 미사일 철새를 몰아내라! [환경스페셜 – 철새의 땅, 위기의 천수만] / KBS20090218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zL3IXKfpO8 ▶ 천수만의 치열한 생존 경쟁 철새들의 천국, 천수만에는 야생의 생존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겨울 철새들을 위협하는 매,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이들 맹금류로 인해 천수만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밤낮으로 생명을 위협 받는 철새와 맹금류의 위험한 동거 그리고 갈매기, 백로, 물닭의 뺏고 빼앗기는 처절한 생존경쟁 ▶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철새의 공존 천수만에 인접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전략적 요충지다. 조국의 영공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출격대비를 하는 이곳에서는 매일 철새들과 생..

생태 & 환경 2022.08.13

해초먹는 바다 이구아나 [환경스페셜 – 변해야 살아남는다] / KBS 20120321 방송

해초먹는 바다 이구아나 [환경스페셜 – 변해야 살아남는다] / KBS 20120321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jsf9zGI4A0 ▶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이긴 자만이 살아남고 자손을 후대에 남긴다. 생존경쟁을 위한 전략, 진화. 환경스페셜에서는 살아남기 위한 변신, 진화의 신비를 파헤친다.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특이한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갈라파고스제도, 아프리카의 외딴섬 마다가스카르와 호주대륙의 생물들. 이들을 통해 진화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가 공개된다. ▶ 진화론의 고향, 갈라파고스제도 남미 대륙에서 서쪽으로 960km 떨어진 화산섬, 갈라파고스제도.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탄생한 이곳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생태 & 환경 2022.08.09

독사도 살기 힘들다! 환경스페셜 ‘킬러의 수난, 구렁이와 살무사’ / KBS 20060524 방송

독사도 살기 힘들다! 환경스페셜 ‘킬러의 수난, 구렁이와 살무사’ / KBS 20060524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ceKQBjc2qA&list=PL6_HIXpv599Tml07RXLFW2udQFNTRlNF5&index=5 사냥꾼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구렁이와 살무사. 그러나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겨울잠에 들 때까지 이들이 벌이는 생존을 위한 사투는 치열함을 넘어 애처롭기까지 하다. 이들 킬러의 삶의 모습을 2년여 간의 밀착취재로 영상에 담았다. ▶ 킬러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 한겨울, 뱀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정선의 두메산골로 찾아간 제작진. 예로부터 구렁이와 살무사가 많기로 유명한 곳에서 2년여 간의 취재를 시작했다. 동면으로 에너지를 최소하며 겨울..

생태 & 환경 2022.06.11

야생동물 겨울나기 고군분투기! / 환경스페셜 ‘얼음왕국의 생존자’ / KBS 20080402 방송

야생동물 겨울나기 고군분투기! / 환경스페셜 ‘얼음왕국의 생존자’ / KBS 20080402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oM_5p1BWXY&list=PL6_HIXpv599Tml07RXLFW2udQFNTRlNF5&index=2 ▶ 야생이 살아있는 태백산맥 끝자락의 화산분지. 겨울이 되면 이곳에는 살을 에는 칼바람과 눈보라, 영하 10도의 추위가 찾아온다. 춥고 배고픈 생존조건, 인간의 총구는 야생동물들을 향한다. 이곳의 동물들은 혹독한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 독특한 생존법을 익힌다. 야행성인 수달은 한낮에 얼음 위에서 사냥을 하고 멧돼지와 고라니는 사냥꾼의 총구를 피해 해발 1,000미터의 설산으로 향한다. 환경스페셜 [얼음왕국의 생존자]는 먹이를 찾아, 혹은 ..

생태 & 환경 2022.06.07

갑오징어 최면 걸어 게 사냥! 환경스페셜 '바다의 사냥꾼’ / KBS 20120502 방송

갑오징어 최면 걸어 게 사냥! 환경스페셜 '바다의 사냥꾼’ / KBS 20120502 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soikWbtRB4&list=PL6_HIXpv599Tml07RXLFW2udQFNTRlNF5&index=1&t=35s ▶ 지구 면적의 70%를 이루고 있는 바다는 또 하나의 우주라고 부를만큼 광대한 미지의 공간이다. 육지보다 훨씬 오랜 생명의 역사를 가진 바다에는 살아남기 위해 독특한 사냥법을 개발해 온 바다생물들이 있다. 최면, 위장, 매복, 기습 등 바닷속 최고 사냥꾼들의 기상천외한 전략과 한판승부를 소개한다. ▶ 홀리면 죽는다 - 최면술의 대가, 갑오징어 먹이를 찾아 분주히 돌아다니던 게가 마치 첫사랑이라도 만난 것처럼 얼어붙었다. 게 앞을 막..

생태 & 환경 2022.06.03

환경스페셜 ‘설악산은 쉬고 싶다’

환경스페셜 ‘설악산은 쉬고 싶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F6Yd6bvL0U ▶ 여름에서 가을로… 산중미인 설악의 비경 속으로 금강산의 수려함과 지리산의 웅장함을 함께 갖추고 있는 설악산. 공룡능선, 화채능선, 서북능선으로 굽이치는 아름다운 능선들과 그 산줄기들이 빚어놓은 빼어난 풍광의 봉우리들. 그리고 천 개의 기암 사이로 천불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백담계곡 같은 비경들이 숨어있다. 온산이 붉게 물드는 설악의 가을.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중심에서 또 한 번의 가을을 맞이하는 산중미인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HD영상에 담는다. ▶ 단풍보다 뜨거운 설악산의 10월, 당신의 산행이 말하지 않은 것들 언제부터인가 산은 조용하게 우리의 삶과 일상을 돌아보고..

생태 & 환경 2022.01.29

노틸러스,에뮤,오리너구리의 고향! 환경스페셜 ‘고대생물의 천국 곤드와나’

노틸러스,에뮤,오리너구리의 고향! 환경스페셜 ‘고대생물의 천국 곤드와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nDHPycaN8I ▶ 1억 6천만 년 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갈라진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였던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타즈매니아 등에는 여전히 노틸러스 등 고대 생물들이 남아있다. 그러나, 인간이 상륙한 지 수 백년 만에 멸종되는 생물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곤드와나 고대생물들의 현주소와 위기상황을 짚어본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448회 ‘UN생물다양성의 해 특별기획 2편 – 고대생물의 천국, 곤드와나’입니다. (2010년 12월8일 방송) 일부 내용이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생태 & 환경 2022.01.25

매년 12월 호주 크리스마스섬 홍게 대이동! 환경스페셜 ‘크리스마스의 기적, 홍게’

매년 12월 호주 크리스마스섬 홍게 대이동! 환경스페셜 ‘크리스마스의 기적, 홍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48WlFC6PNo ▶ 매년 성탄절 무렵 크리스마스섬에서는 대자연의 기적이 일어난다. 1억 마리 홍게들 대이동을 사람들은 해마다 12월이면 당연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 동안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백 년 안에 지구상에서는 홍게가 사라질 것이다. 현재, 크리스마스섬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홍게 이동 전 과정을 3개월 동안 밀착취재로 보여준다. ▶사람이 이룬 기적 아열대의 따뜻한 기후, 63%가 국립공원으로 잘 보존된 섬, 크리스마스섬은 홍게에게 천국과 같다. 그러나 1억 마리 홍게의 이..

생태 & 환경 2022.01.21

생물다양성의 보고 갯벌! 환경스페셜 ‘습지와 생명’

생물다양성의 보고 갯벌! 환경스페셜 ‘습지와 생명’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YJN5yK3NHg ▶ 유럽 북해연안, 캐나다 동부해안, 아마존 하구 등과 함께 세계 5대 갯벌을 이루는 한반도의 서남해안 갯벌. 대표적인 습지인 갯벌은 짱둥어, 망둥어, 바지락, 낙지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의 보고다. 짱둥어의 산란방은 6천여 개의 금색 알을 붙인 작은 지하금광의 모습을 하고 있다. 100일 간 먹지도 않고 같은 자리에서 70여 개의 알을 지키는 낙지, 번식기에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말뚝망둥어 등 흥미로운 생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435회 ‘습지와 생명’ (2010년 7월2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

생태 & 환경 2022.01.17

독사 제거 위해 오키나와섬에 투입된 인도 몽구스! 환경스페셜 ‘오키나와의 기묘한 공존, 독사 하브와 몽구스’

독사 제거 위해 오키나와섬에 투입된 인도 몽구스! 환경스페셜 ‘오키나와의 기묘한 공존, 독사 하브와 몽구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NoZ1Oh7z8I&t=9s ▶ 일본 오키나와섬의 토종 독사인 허브를 퇴치하기 위해 100여 년 전 인도에서 수입해온 독사 천적 몽구스. 그러나, 야행성인 독사 허브와 달리 낮에 활동하는 몽구스는 독사를 잡는 대신 보호해야 할 야생조류와 동물을 잡아먹어 오히려 유해종이 되었다. 잘못된 판단으로 인간을 보호하지도 못하고 자연 생태계까지 훼손시켜 골치덩어리가 된 오키나와의 몽구스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본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422회 ‘오키나와의 기묘한 공존-독사 하브와 몽구스’입니다. (2010년 ..

생태 & 환경 2022.01.12

보를 넘어라! 환경스페셜 ‘실종, 생명의 길 어도’

보를 넘어라! 환경스페셜 ‘실종, 생명의 길 어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TfGAx-18Zw ▶ 물고기들이 산란하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이동하는 통로인 하천! 사람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천은 생태계를 연결하는 순환 고리이다. 하천의 물고기는 수달이나 새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함으로써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이 통로가 막히면 하천생물의 이동과 산란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야생동물의 먹이 부족으로 생태계의 연결고리가 끊어질 수밖에 없다. 하천 생태계를 단절시키는 가장 큰 장애물은 하천 횡단으로 설치된 구조물 보. 전국에는 만8천 여 개의 보가 설치돼 있다. 보에는 생태통로인 어도가 설치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미비한 수준이며 이미 설치된 어도들..

생태 & 환경 2022.01.08

땅 속 자연사박물관! 환경스페셜 ‘최초보고, 용천동굴 20만 년의 비밀’

땅 속 자연사박물관! 환경스페셜 ‘최초보고, 용천동굴 20만 년의 비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aSliTiGNmY&t=752s ▶ 지난 2005년 전신주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용천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용암동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이 섞여 있는 희귀한 형태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경을 간직한 용천동굴은 지금까지 비공개 동굴로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20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굴, 이곳의 신비를 환경스페셜이 카메라에 담았다. ▶ 용천동굴은 우리나라 용암동굴 가운데 유일하게 동굴 호수가 있다. 바로 이곳에서 생명체가 발견됐다. 동굴에 사는 눈먼 물고기, 바로 미끈망둑이다. 동굴에서..

생태 & 환경 2022.01.04

낮과 밤, 숲의 주인이 바뀌다! 환경스페셜 ‘숲의 지배자’

낮과 밤, 숲의 주인이 바뀌다! 환경스페셜 ‘숲의 지배자’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SdJa5k5rm8 ▶ ‘숲의 지배자’를 찾아서 한반도의 숲을 호령하는 맹금류 참매. 참매는 바닷가 절벽에 사는 ‘매’(송골매)와 달리 숲속 높은 나무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수리과의 맹금류이다. 과거에는 참매를 길들여 ‘매사냥’에 이용하는 등 우리와 친숙한 맹금류였지만, 숲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참매는 점차 보기 힘들어졌다. 환경스페셜은 방송 최초로 베일에 가려져 있는 참매의 번식생태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낮의 숲을 지배하는 참매와 밤의 숲을 지배하는 올빼미. 한반도의 대표적인 맹금류 참매와 올빼미의 서로 다른 생존법, 그 비밀은 무엇일까? ▶ 최초 공개! 참매의 번식 2008..

생태 & 환경 2021.12.31

가로림만 갯벌 생태 위협하는 조력발전소! 환경스페셜 ‘가로림만의 두 갈래 길’

가로림만 갯벌 생태 위협하는 조력발전소! 환경스페셜 ‘가로림만의 두 갈래 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eaymTyw3bY ▶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해안 갯벌. 1970년대 이후 이어진 계속된 개발로 충청남도 갯벌의 약 40%가 사라지고, 가로림만 갯벌만이 거의 유일하게 자연 상태로 남았다. 그리고 이곳에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잔점박이 물범이 찾아왔다. 환경스페셜은 잔점박이 물범을 불러들인 서식지로서의 가로림만 갯벌의 가치와 그 소중함을 재확인해본다. ▶ 지속가능한 생태계의 유산, 가로림만 갯벌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 갯벌은 2005년 국내 갯벌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2007..

생태 & 환경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