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71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5주일 -하느님과 재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5주일 -하느님과 재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1377&path=202209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5주일 -하느님과 재물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지니고 또 누리지만 그 중 어느 것도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닌 상황,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부족하고 약한 처지, 그것이 바로 오늘 복음에서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9.15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4주일 - 착한 목자와 잃은 양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4주일 - 착한 목자와 잃은 양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1162&path=202209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4주일 - 착한 목자와 잃은 양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기 자식들을 모두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부모 마음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마음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9.08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2주일 - 기쁨의 잔치에 초대받은 우리의 자세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2주일 - 기쁨의 잔치에 초대받은 우리의 자세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0184&path=202208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2주일 - 기쁨의 잔치에 초대받은 우리의 자세 오늘 복음에 나타나는 바리사이 지도자들은 자신을 높이고 드러내려고만 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자신이 초대받은 잔치 그 자체보다는 ‘자리’와 ‘대우’에만 쏠려 있습니다. 잔치에 초대받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8.25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1주일- 하느님 나라는 정원제가 아니라 점수제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1주일- 하느님 나라는 정원제가 아니라 점수제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9697&path=202208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1주일- 하느님 나라는 정원제가 아니라 점수제 오늘 복음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합니다.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세상의 논리로 하느님 나라를 바라보기에 생기는 의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모두가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8.17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0주일 - 예수님께서 일으키시려는 ‘분열’의 숨은 뜻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0주일 - 예수님께서 일으키시려는 ‘분열’의 숨은 뜻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9275&path=202208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0주일 - 예수님께서 일으키시려는 ‘분열’의 숨은 뜻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불’과 ‘분열’이라는 개념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소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불’은 ‘하느님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느님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8.10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17주일- 기도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17주일- 기도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8160&path=202207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17주일- 기도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 어떤 형제님이 근심스러운 얼굴로 본당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도대체 얼마나 기도해야 들어주실까요?” 그러자 본당 신부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들어주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7.20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각자 선택한 ‘좋은 몫’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각자 선택한 ‘좋은 몫’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7740&path=202207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각자 선택한 ‘좋은 몫’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할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게 있고, 그것을 먼저 하는 게 당연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7.13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15주일 - 사랑 실천은 민첩하고 후회없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15주일 - 사랑 실천은 민첩하고 후회없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7280&path=202207 [생활속 복음] 연중 제15주일 - 사랑 실천은 민첩하고 후회없이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나도 삽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 실천을 강조하신 것이지요. 그가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7.06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13주일, 교황님주일 - 단호한 의지와 굳은 확신으로 나아가기|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13주일, 교황님주일 - 단호한 의지와 굳은 확신으로 나아가기|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6449&path=202206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13주일, 교황주일 - 단호한 의지와 굳은 확신으로 나아가기 오늘 복음에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즉 그분의 뜻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어려움은 주님을 따른다면서도 자기가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6.22

가톨릭평화신문|성체 성혈 대축일 - 모두를 충만하게 하는 사랑의 기적|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가톨릭평화신문|성체 성혈 대축일 - 모두를 충만하게 하는 사랑의 기적|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6018&path=202206 [생활속의 복음] 성체 성혈 대축일 - 모두를 충만하게 하는 사랑의 기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군중을 단지 육신의 음식으로 배를 불리는 것을 넘어, 사랑이 가득 담긴 영혼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시어 삶의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만들고자 하십니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6.15

가톨릭평화신문|삼위일체 대축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사랑의 신비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삼위일체 대축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사랑의 신비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5501&path=202206 [생활속의 복음] 삼위일체 대축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사랑의 신비 “하느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으로 존재하시지만, 그 본성으로는 하나로 일치하고 계신다”는 ‘삼위일체’ 교리는 가톨릭교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지만, ‘서로 다르면서 동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6.08

가톨릭평화신문|주님 승천 대축일 - 슬픈 이별과 충만한 기쁨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주님 승천 대축일 - 슬픈 이별과 충만한 기쁨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4651&path=202205 [생활속의 복음] 주님 승천 대축일 - 슬픈 이별과 충만한 기쁨 아기들은 성장하면서 ‘분리불안’을 경험합니다. 어떤 아기들은 엄마가 제 눈앞에 없으면 자기를 떠나버렸다고 생각해 엄청난 상실감과 불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잠시 안 보였던 엄마가 다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5.25

가톨릭평화신문|부활 제6주일 - 주님이 말씀하시는 참된 평화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부활 제6주일 - 주님이 말씀하시는 참된 평화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4356&path=202205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6주일 - 주님이 말씀하시는 참된 평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석 달이 되어갑니다. 그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이 큰 고통을 겪고 있지요.아무리 그럴듯한 이유와 명분을 들이대며 합리화하려고 해봤자, 전쟁의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5.18

가톨릭평화신문|부활 제5주일- 주님의 사랑 방식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부활 제5주일- 주님의 사랑 방식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3813&path=202205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5주일- 주님의 사랑 방식 ▲ 함승수 신부 신앙생활이란 굳은 각오와 결심으로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 사랑을 통해 주님과 참된 일치를 이루고 구원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의 실천을 등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5.11

가톨릭평화신문|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하느님 사랑에 대한 간절함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하느님 사랑에 대한 간절함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3327&path=202205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하느님 사랑에 대한 간절함 ▲ 함승수 신부 양은 참 약한 동물입니다. 크고 단단한 뿔도, 날카로운 이빨도, 억센 발톱도 없기에 자신을 방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쁘기에 멀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