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대림 제4주일-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는 믿음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5255&path=202112 [생활속의 복음] 대림 제4주일-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는 믿음 ▲ 함승수 신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을 때 ‘아인 카렘’이라는 마을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아담하고 소박한 시골 마을로, 그곳에는 ‘성모 방문 기념’ 성당 www.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주님 기다리는 ‘기쁨’을 누리자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4789&path=202112 [생활속의 복음]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주님 기다리는 ‘기쁨’을 누리자 ▲ 함승수 신부 흙으로 만드는 ‘옹기’는 물에 적셔 빚는 과정과 불에 굽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단단한 그릇으로 완성됩니다. 그런데 그릇을 빚는 과정에서 재료를 준비하고, 모양을 잡는 일에 www.cpbc.co.kr

대림 제1주일- 지금, 주님 뜻에 맞게 살고 있는가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3881&path=202111 [생활속의 복음]대림 제1주일- 지금, 주님 뜻에 맞게 살고 있는가 ▲ 함승수 신부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종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올 한 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삶이 어땠는지를 되돌아봅니다.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기보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 마음 www.cpbc.co.kr

그리스도왕 대축일 -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느님 나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3399&path=202111 [생활속의 복음] 그리스도왕 대축일 -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느님 나라’ ▲ 함승수 신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대신학교 정문에서 교정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평신도가 바라는 사제상’이라는 글이 널찍한 바위에 큰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힘없고 약한 자 www.cpbc.co.kr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구원의 날 위해 깨어 준비하여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2969&path=202111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구원의 날 위해 깨어 준비하여라 ▲ 함승수 신부 ‘오귀스트 로댕’의 유명한 조각 중에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분이 그 작품을 삶에 대해 한가하고 무료하게 사색하는 모습으로 아시지요. 그런데 그 조각은 원래 www.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31주일 -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2012&path=202110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1주일 -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 함승수 신부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좋아하는 것은 기호에 따라서,시간이 지나면서,여건이 달라지면 변합니다.예전에는 고기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생선 www.cpbc.co.kr

연중 제30주일, 전교 주 주일- 전교에 대한 오해와 착각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575&path=202110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0주일, 전교 주 주일- 전교에 대한 오해와 착각 ▲ 함승수 신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교’라고 하면 거리에서 어깨에 띠를 두른 채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무섭게 외치는 모습을 먼저 떠올 www.cpbc.co.kr

연중 제29주일 -고통과 시련이 섭리가 되기 위해선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115&path=202110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9주일 -고통과 시련이 섭리가 되기 위해선 ▲ 함승수 신부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는 억만장자들이 은퇴 후에 모여 사는 ‘썬 밸리’(Sun Valley)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풍족한 호화로운 곳에 사니 당연히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할 것 www.cpbc.co.kr

연중 제28주일 - 내려놓아야 채워집니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0639&path=202110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8주일 - 내려놓아야 채워집니다 ▲ 함승수 신부 불교 용어 중에 ‘방하착(放下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뜻으로,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재물, 명예, 성공, 관계에 대한 욕심을 홀가분하게 www.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6주일 - 기쁜 소식 전하려 한 발이라도 더 움직여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9914&path=202109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6주일 - 기쁜 소식 전하려 한 발이라도 더 움직여야 ‘우리’라는 말에는 개인주의를넘어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에속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이 말이 무서운 폭력이 되기도 합니다. ‘우 www.cpbc.co.kr

한국 순교자 대축일- 날마다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9653&path=202109 [생활속의 복음] 한국 순교자 대축일- 날마다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라 5월부터 지금까지 계단 오르기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숨이 턱턱 막혀도, 장대비가 내려 나가기 귀찮아도 ‘날마다’ 하루 한 시간씩 꾸준히 계단을 오른 결과, 지난 몇 년간 www.cpbc.co.kr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4주일 - 주님은 주님이십니다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9211&path=202109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4주일 - 주님은 주님이십니다 ▲ 함승수 신부 탈출기 3장 14절을 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묻는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라고 대답하십니다. “있는 나”라는 표현이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되어 www.cpbc.co.kr

연중 제22주일 -계명을 지킬 때 필요한 두 가지 진심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8308&path=202108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2주일 -계명을 지킬 때 필요한 두 가지 진심 ▲ 함승수 신부 일본에는 ‘와리깡’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함께 밥 먹을 때 나온 금액을 균일하게 부담하는 전통입니다. 자기가 먹은 만큼 돈을 냄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부담을 주지 www.cpbc.co.kr

연중 제21주일- 한눈 팔지 않겠다는 결단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7860&path=202108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1주일- 한눈 팔지 않겠다는 결단 ▲ 함승수 신부 아이유, 임슬옹이 부른 노래 ‘잔소리’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www.cpbc.co.kr

성모 승천 대축일-‘지금 여기에서’부터 하느님 나라 살기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7391&path=202108 [생활속의 복음] 성모 승천 대축일-‘지금 여기에서’부터 하느님 나라 살기 ▲ 함승수 신부 서커스단에서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코끼리가 어릴 때 뒷다리를 말뚝에 묶어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이 약한 아기 코끼리는 안간힘을 써도 말뚝에 www.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