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71

가톨릭평화신문|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2522&path=202204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동료 사도들이토마스에게 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그런데 토마스는 증언을 곧이곧대로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불신의 대명사’가 됩니다. 그리스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4.20

가톨릭평화신문|주님 부활 대축일 - 위대한 믿음의 도약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주님 부활 대축일 - 위대한 믿음의 도약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1999&path=202204 [생활속의 복음] 주님 부활 대축일 - 위대한 믿음의 도약 ▲ 함승수 신부 신학교 입학 시험과목 중에 교리시험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금세 답을 적었는데, 한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음을 드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4.13

가톨릭평화신문|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십자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모습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가톨릭평화신문|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십자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모습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1598&path=202204 [생활속의 복음]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십자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모습 ▲ 함승수 신부 “신은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입니다. ‘신’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신처럼 떠받들던 절대적 가치들이 그 본질적인 의미를 잃어버린 현실을 냉철하게 비판하는 말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4.06

가톨릭평화신문|사순 제4주일 - 받고 누리는 것들에 대한 감사부터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사순 제4주일 - 받고 누리는 것들에 대한 감사부터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0705&path=202203 [생활속의 복음] 사순 제4주일 - 받고 누리는 것들에 대한 감사부터 ▲ 함승수 신부 작은아들이 아버지께 ‘유산’을 요구합니다. 멀쩡히 살아계신 아버지께 유산을 요구하는 것은 그분을 ‘죽은 사람’ 취급하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3.23

가톨릭평화신문|사순 제3주일-재판관이 아니라 포도재배인이 되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사순 제3주일-재판관이 아니라 포도재배인이 되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0259&path=202203 [생활속의 복음] 사순 제3주일-재판관이 아니라 포도재배인이 되어 ▲ 함승수 신부 잘못을 만회할 기회가 있고, 더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만 더 실패하면 끝장이라는 생각으로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3.16

가톨릭평화신문|사순 제2주일- “얘야, 너는 참 나를 닮았구나”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사순 제2주일- “얘야, 너는 참 나를 닮았구나”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908&path=202203 [생활속의 복음] 사순 제2주일- “얘야, 너는 참 나를 닮았구나” ▲ 함승수 신부 이형기의 시 ‘낙화(落花)’ 중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시의 화자는 온갖 세속적인 욕심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3.10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8주일-자비로 감싸 안아 ‘회개’의 열매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8주일-자비로 감싸 안아 ‘회개’의 열매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048&path=202202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8주일-자비로 감싸 안아 ‘회개’의 열매를 ▲ 함승수 신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제자들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그분의 제자답게 잘 살아야 예수님께서 얼른 오신다는 생각으로 그분의 가르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2.23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7주일- 눈 질끈 감고 사랑하다 보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7주일- 눈 질끈 감고 사랑하다 보면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8623&path=202202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7주일- 눈 질끈 감고 사랑하다 보면 ▲ 함승수 신부 ‘빨래’는 옷에 묻은 더러운 것들을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옷을 헹궈낼 ‘깨끗한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세탁기로 돌려도 헹굼물이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2.16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6주일 -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6주일 -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8229&path=202202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6주일 -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 ▲ 함승수 신부 음식을 먹을 때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도 연결됩니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은 지금 당장의 즐거움을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2.09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뼈 때리는’ 경고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뼈 때리는’ 경고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7736&path=202201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뼈 때리는’ 경고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은 맡길 예(預) 자에 말씀 언(言) 자를 써서 ‘하느님께서 맡기신 말씀을 대신 전함’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또한 ‘예언’이라고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를 위하여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1.26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 말씀을 마음과 행동으로 들어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 말씀을 마음과 행동으로 들어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7343&path=202201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 말씀을 마음과 행동으로 들어야 ▲ 함승수 신부 우리는 ‘말을 잘 듣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듣다’,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듣다’, ‘음악을 잘 듣다’. 똑같이 ‘듣다’이지만, 각각의 ‘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1.19

가톨릭평화신문|연중 제2주일 - 주님의 기적, 내 삶의 표징으로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연중 제2주일 - 주님의 기적, 내 삶의 표징으로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915&path=202201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2주일 - 주님의 기적, 내 삶의 표징으로 상대방이 내 부탁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장황한 말을 늘어놓기 마련입니다. 지금 자기가 얼마나 딱한 상황에 처했는지, 그래서 청하는 것이 얼마나 간절히 필요한지, 만약 부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1.12

가톨릭평화신문|주님 세례 축일 - 하느님이 맡기신 소명의 잔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주님 세례 축일 - 하느님이 맡기신 소명의 잔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489&path=202201 [생활속의 복음] 주님 세례 축일 - 하느님이 맡기신 소명의 잔 ▲ 함승수 신부 물은 상반된 두 가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생명’입니다. 인간은 단 사흘만 물을 마시지 못해도 죽음에 이릅니다. 물은 삶을 유지해주기에 ‘생명’이라는 이미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2.01.05

가톨릭평화신문|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하느님의 어머님’ 성모님께 대한 공경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하느님의 어머님’ 성모님께 대한 공경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068&path=202112 [생활속의 복음]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하느님의 어머님’ 성모님께 대한 공경 ▲ 함승수 신부 천주교 교리 중에 가장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게 바로 오늘 기념하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호칭에 관한 것입니다. 인간일 뿐인 마리아를 두고 감히 전능하신 ‘하느님의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1.12.29

가톨릭평화신문|주님 성탄 대축일 - 지극한 사랑으로 오신 주님! 기뻐하여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주님 성탄 대축일 - 지극한 사랑으로 오신 주님! 기뻐하여라_함승수 신부님(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5642&path=202112 [생활속의 복음] 주님 성탄 대축일 - 지극한 사랑으로 오신 주님! 기뻐하여라 ▲ 함승수 신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프랑스 북부의 한 거점에서 독일군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은 서로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시 www.cpbc.co.kr

강론 두레박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