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613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EbjWylaGn8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사람이 되신 하느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심판이 아닌 구원하시려 하셨고, 그분의 모든 생애에 동시에 펼쳐진 것은 사실 이 세상 하느님 백성이라 불리는 이들의 현실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언급은 되지만 현실에 눈감은 분처럼 보였고 하느님은 안보신다며 위선으로 자신의 잘못을 덮고 하느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이들에 박해를 당하셨습니다. 당신이 사랑하시는 백성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스스로 ‘의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