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608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sAQZfG-JM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태어날 때 아주 예쁜 딸이었다가 소녀로 자라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성장하고 어느새 그의 이름을 잃어버리는 존재가 ‘어머니’입니다. 누군가의 노래처럼 그도 언젠가는 사랑받는 딸이었던 한 여인 우리 모두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성모님을 기억하는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의 날입니다. 어제 우리는 아들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거룩한 마음을 기렸고 오늘은 그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