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617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HqCThcnlvw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예수 성심 대축일에 이어지는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입니다.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을 기념하며 정해진 축일입니다. 우리가 공경하는 성모님의 많은 축일들과 호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호칭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시고 또한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온 생애에 담아 사셨던 성모님의 모습을 설명해줍니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예수님의 나이가 열두 살이 되었다는 이 언급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