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쉬기날기] 2021년 6월 12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松竹/김철이 2021. 6. 12. 00:05

[쉬기날기] 2021년 6월 12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Njg8LT5kvk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모습과 닮게 창조하시고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떠올립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해 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사랑이신 나의 창조주의 현존 안에서, 당신이 어제 하루 들뜨고 가라앉고 무난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바라봅시다. 당신은 당신의 삶 어디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까?

복음
2021년 6월 12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41-51)

묵상요점
다른 모든 어머니들 처럼, 성모님도 당신 아드님의 행동과 마음을 헤아리고 기억하셨습니다. 하지만 성모님은 다른 어머니들과 달리 온전한 인간이자 온전한 하느님이신 아드님을 마음속에 품으셔야 했습니다.

성모님의 마음은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시려고 노력하는 예수님의 마음에 향해 있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모님을 공경하는 마음과 예수님을 믿는 마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이렇게 성모신심과 예수성심 신심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우리는 성모님께 간구를 청하는 만큼 예수성심, 곧 예수님의 마음을 향하여 나의 모든 것을 봉헌해야 할 것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란 예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면서 동시에 잘 듣기도 하는 대화입니다. 담화에 들어가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미소 띤 얼굴로 부드럽게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우리의 속내, 분노, 근심, 의심, 공포 등등 우리의 속살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꺼냅니다. 이 모든 것들을 그분의 손에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그분께서 나를 위한 최선의 몫이 무엇인지 나보다도 더 잘 아신다는 믿음을 지니고 우리를 그분께 온전히 맡겨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8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