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1

오늘의 강론(2024.01.23) -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사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23) -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사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17ucM0U-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예수님께서그들에게, “누가내어머니고내형제들이냐?” 하고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영적♡꿀샘 2024.01.23

오늘의 강론(2024.01.22) -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사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22) -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사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Tki52dVb2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영적♡꿀샘 2024.01.22

오늘의 강론(2024.01.20)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20)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HMiEg-Kkw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영적♡꿀샘 2024.01.20

오늘의 강론(2024.01.19)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9)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lzOmkkwCu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

영적♡꿀샘 2024.01.19

오늘의 강론(2024.01.18)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8)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zoUa_g0bg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

영적♡꿀샘 2024.01.18

오늘의 강론(2024.01.17)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7)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CZpN2Ycgm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

영적♡꿀샘 2024.01.17

오늘의 강론 (2024.01.16)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1.16)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UlZLogUN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

영적♡꿀샘 2024.01.16

오늘의 강론(2024.01.15)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5) - 부산교구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hmjGbWOPg0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

영적♡꿀샘 2024.01.15

오늘의 강론(2024.01.13)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3)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XFOrw5tme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

영적♡꿀샘 2024.01.13

오늘의 강론(2024.01.12)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2)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3Xlc8pCpz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

영적♡꿀샘 2024.01.12

오늘의 강론(2024.01.11)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1)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MgzK1sX7f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

영적♡꿀샘 2024.01.11

오늘의 강론(2024.01.10)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10)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ciM7dmk_X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영적♡꿀샘 2024.01.10

오늘의 강론(2024.01.09)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9)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7DQxXcyig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

영적♡꿀샘 2024.01.09

오늘의 강론(2024.01.08)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8) - 부산교구 아미성당 주임 장세명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NKIM5g89-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영적♡꿀샘 2024.01.08

오늘의 강론(2024.01.06)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6)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X9fkv9X8l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영적♡꿀샘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