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1

오늘의 강론(2024.03.15)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5)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Ervy_ty1w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7,1-2.10.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

영적♡꿀샘 2024.03.15

오늘의 강론(2024.03.14)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4)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wVHtQmgBp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1-47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영적♡꿀샘 2024.03.14

오늘의 강론(2024.03.13)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3)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hHmAZ2tHA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버지..

영적♡꿀샘 2024.03.13

오늘의 강론(2024.03.12)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2)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42EtLwrbu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5,1-16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

영적♡꿀샘 2024.03.12

오늘의 강론(2024.03.11) - 부산교구청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1) - 부산교구청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tHgESufeZ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

영적♡꿀샘 2024.03.11

오늘의 강론(2024.03.09)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9)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dYSJUGlG_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8,9-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

영적♡꿀샘 2024.03.09

오늘의 강론(2024.03.08)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8)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FilR_z-dO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

영적♡꿀샘 2024.03.08

오늘의 강론(2024.03.07)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7)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DiriCbZo6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1,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영적♡꿀샘 2024.03.07

오늘의 강론(2024.03.06)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6)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wrcxloTMBY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

영적♡꿀샘 2024.03.06

오늘의 강론(2024.03.05)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5)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ApBxic77cA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18,21-35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영적♡꿀샘 2024.03.05

오늘의 강론(2024.03.04)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04) -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관장 김경욱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BgjIncAeF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

영적♡꿀샘 2024.03.04

오늘의 강론 (2024.03.02)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3.02)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eEa_OnXKg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5,1-3.11ㄴ-32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

영적♡꿀샘 2024.03.02

오늘의 강론 (2024.03.01)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3.01)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WN0J4LRRa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영적♡꿀샘 2024.03.01

오늘의 강론 (2024.02.29)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2.29)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vGu5VZmDf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

영적♡꿀샘 2024.02.29

오늘의 강론 (2024.02.28)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2.28)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이성주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aZQPk2Y_8A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20,17-2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

영적♡꿀샘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