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0

오늘의 강론(2024.04.18)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8)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rUBiudwZ2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영적♡꿀샘 2024.04.18

오늘의 강론(2024.04.17)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7)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mxh1wC4r8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

영적♡꿀샘 2024.04.17

오늘의 강론(2024.04.16)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6)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IfjpGUXGd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영적♡꿀샘 2024.04.16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Y1iUMGWbM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영적♡꿀샘 2024.04.15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GvqT4LAQF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영적♡꿀샘 2024.04.13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l8GQBYI02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이미 ..

영적♡꿀샘 2024.04.12

오늘의 강론(2024.04.11)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1)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ogM3IhMyN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

영적♡꿀샘 2024.04.11

오늘의 강론(2024.04.10)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0)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WPp2qZNVr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영적♡꿀샘 2024.04.10

오늘의 강론(2024.04.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phcs3bdpk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영적♡꿀샘 2024.04.09

오늘의 강론(2024.04.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ObOH8BRgy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

영적♡꿀샘 2024.04.08

오늘의 강론(2024.04.06)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6)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XApVWIaZeU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16,9-15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다. 그 여자는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

영적♡꿀샘 2024.04.06

오늘의 강론(2024.04.05)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5)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H1ok2HlKw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21,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영적♡꿀샘 2024.04.05

오늘의 강론(2024.04.04)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4)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P9lO3h3KU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

영적♡꿀샘 2024.04.04

오늘의 강론(2024.04.03)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3)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Ajcsj3Yso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

영적♡꿀샘 2024.04.03

오늘의 강론(2024.04.02)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2)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GWeNODo4-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20,11-18 그때에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영적♡꿀샘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