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 (2024.02.19) - 부산교구 다대성당 주임 김무웅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4.02.19) - 부산교구 다대성당 주임 김무웅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8AZ5dzepI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

영적♡꿀샘 2024.02.19

오늘의 강론(2024.02.17)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7)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thJ_nV2V3U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ㄴ-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영적♡꿀샘 2024.02.17

오늘의 강론(2024.02.16)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6)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MGRxPFJ3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영적♡꿀샘 2024.02.16

오늘의 강론(2024.02.15)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5)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AOu_H69ZG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

영적♡꿀샘 2024.02.15

오늘의 강론(2024.02.14)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4)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k9KnrvtR4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

영적♡꿀샘 2024.02.14

오늘의 강론(2024.02.13)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3)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q8WvfPt6e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

영적♡꿀샘 2024.02.13

오늘의 강론(2024.02.12)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2)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8lPr4B5GKU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3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영적♡꿀샘 2024.02.12

오늘의 강론(2024.02.10)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10)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YQOb5mFUQ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

영적♡꿀샘 2024.02.10

오늘의 강론(2024.02.09)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9)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r_3YcIkdt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

영적♡꿀샘 2024.02.09

오늘의 강론(2024.02.08)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8)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3-P-na3Gy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

영적♡꿀샘 2024.02.08

오늘의 강론(2024.02.07)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7)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fDmO5dnQ8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

영적♡꿀샘 2024.02.07

오늘의 강론(2024.02.06)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6)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lxGDGpWg8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

영적♡꿀샘 2024.02.06

오늘의 강론(2024.02.05)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5)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YHqcYza58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적♡꿀샘 2024.02.05

오늘의 강론(2024.02.03)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3)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GNpDOqcfV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4.02.03

오늘의 강론(2024.02.02)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2)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ISaS_kSBh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40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영적♡꿀샘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