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2023.12.28)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8)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l_df0wRzl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

영적♡꿀샘 2023.12.28

오늘의 강론(2023.12.27)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7)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yKW_VEufl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

영적♡꿀샘 2023.12.27

오늘의 강론(2023.12.26) - 부산교구 우정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6) - 부산교구 우정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ZIb2chkXc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

영적♡꿀샘 2023.12.26

오늘의 강론(2023.12.25) - 부산교구 우정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5) - 부산교구 우정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SqLlZ-rhY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

영적♡꿀샘 2023.12.25

오늘의 강론(2023.12.23)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3)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Kzj10iyY8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

영적♡꿀샘 2023.12.23

오늘의 강론(2023.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w0qVcThth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

영적♡꿀샘 2023.12.22

오늘의 강론(2023.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tUYkkPICJ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

영적♡꿀샘 2023.12.21

오늘의 강론 (2023.12.20)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2.20) - 부산교구 안락성당 부주임 이송섭 세례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qJH-vc35i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

영적♡꿀샘 2023.12.20

오늘의 강론(2023.12.19)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9)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E0-ToAvl4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

영적♡꿀샘 2023.12.19

오늘의 강론 (2023.12.18)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2.18)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Wj5qSnGuu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영적♡꿀샘 2023.12.18

오늘의 강론(2023.12.16)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6)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ckFUp1x_s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산에서 내려올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영적♡꿀샘 2023.12.16

오늘의 강론(2023.12.15)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5)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5Xesv66Ug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영적♡꿀샘 2023.12.15

오늘의 강론(2023.12.14)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4)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AxQPDtzSz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영적♡꿀샘 2023.12.14

오늘의 강론(2023.12.13)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3)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1-Q8POlmq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영적♡꿀샘 2023.12.13

오늘의 강론(2023.12.12)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2)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FLXawHo1Z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영적♡꿀샘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