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FaILNW949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

영적♡꿀샘 2023.11.23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luLrRTI8X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영적♡꿀샘 2023.11.22

오늘의 강론(2023.11.21)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1)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MJABVMg5F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영적♡꿀샘 2023.11.21

오늘의 강론(2023.11.20)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0)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unUYrgvt5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영적♡꿀샘 2023.11.20

오늘의 강론 (2023.11.1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1.1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bzIUMfHMO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

영적♡꿀샘 2023.11.18

오늘의 강론(2023.11.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zXsSDWtLK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

영적♡꿀샘 2023.11.17

오늘의 강론(2023.11.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ptuHOts41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

영적♡꿀샘 2023.11.16

오늘의 강론(2023.1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9Td_-TIgf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영적♡꿀샘 2023.11.15

오늘의 강론(2023.11.14)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성사담당 김현영 마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4)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성사담당 김현영 마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_DTxxvyxh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영적♡꿀샘 2023.11.14

오늘의 강론 (2023.11.13)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성사담당 김현영 마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1.13) - 부산교구 사직대건성당 성사담당 김현영 마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C9MbZ8V3E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영적♡꿀샘 2023.11.13

오늘의 강론(2023.11.11)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1)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BIGsj-mie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

영적♡꿀샘 2023.11.11

오늘의 강론(2023.11.10)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0)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Iu-qosWby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

영적♡꿀샘 2023.11.10

오늘의 강론(2023.11.09)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09)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orDkOsgk-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2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

영적♡꿀샘 2023.11.09

오늘의 강론(2023.11.08)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08) - 부산교구 남천성당 부주임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0rwRHOvl0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

영적♡꿀샘 2023.11.08

오늘의 강론(2023.11.07) - 부산교구 영성의집 원장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07) - 부산교구 영성의집 원장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Q8k0cwWj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부디 양해해 주..

영적♡꿀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