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3.11.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ptuHOts41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 하느님의 나라는 바로 내 안에 있다! (23/11/16) (0) | 2023.11.16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116 오늘의 말씀 (0) | 2023.11.16 |
2023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김동완 니콜라오 신부님 집전 (0) | 2023.11.16 |
[쉬기날기] 2023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3.11.16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1116 연중 제32주간 목요일](차동욱 시몬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