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2023.10.19)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9)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Kw3pZt5s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

영적♡꿀샘 2023.10.19

오늘의 강론(2023.10.18)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8)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jxHTufiIY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

영적♡꿀샘 2023.10.18

오늘의 강론(2023.10.17)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7)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rdgkf5VF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

영적♡꿀샘 2023.10.17

오늘의 강론(2023.10.16)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6)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NtrbejsaY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

영적♡꿀샘 2023.10.16

오늘의 강론(2023.10.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LO2vOTF0H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영적♡꿀샘 2023.10.14

오늘의 강론(2023.10.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aLBJHimdB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5-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군중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내가 만..

영적♡꿀샘 2023.10.13

오늘의 강론(2023.10.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RXNAY-NSu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영적♡꿀샘 2023.10.12

오늘의 강론(2023.10.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YOJGiHf0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영적♡꿀샘 2023.10.11

오늘의 강론(2023.10.10)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0)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mseqspGHE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

영적♡꿀샘 2023.10.10

오늘의 강론(2023.10.09)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9)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JPM6XtbnS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영적♡꿀샘 2023.10.09

오늘의 강론(2023.10.07)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7)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i2TiEmZfC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영적♡꿀샘 2023.10.07

오늘의 강론(2023.10.06)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6)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Nlew6Fl7V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

영적♡꿀샘 2023.10.06

오늘의 강론(2023.10.05)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5)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Mbi8hhZp3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영적♡꿀샘 2023.10.05

오늘의 강론(2023.10.04)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4)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6wOC1t4T7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

영적♡꿀샘 2023.10.04

오늘의 강론(2023.10.03) - 부산교구 명지성당 주임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3) - 부산교구 명지성당 주임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클락):https://www.youtube.com/watch?v=aKMJDYRpq4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

영적♡꿀샘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