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2023.09.14)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4)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UlRqUVl_V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

영적♡꿀샘 2023.09.14

오늘의 강론(2023.09.13)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3)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xLaIPRoWz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

영적♡꿀샘 2023.09.13

오늘의 강론(2023.09.12)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2)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bE3yoMDtN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

영적♡꿀샘 2023.09.12

오늘의 강론(2023.09.11)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1)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DQS2h3gsL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

영적♡꿀샘 2023.09.11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Jsut_g0d7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

영적♡꿀샘 2023.09.09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l-ia8mtPl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6.18-23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영적♡꿀샘 2023.09.08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LY8kFbjXs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

영적♡꿀샘 2023.09.07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vVJ-Ukhy-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

영적♡꿀샘 2023.09.06

오늘의 강론(2023.09.05)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5)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G0-B7uxcF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

영적♡꿀샘 2023.09.05

오늘의 강론(2023.09.04)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4)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ZWCbPZlPM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영적♡꿀샘 2023.09.04

오늘의 강론(2023.09.02)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2)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6Uxjg4kPO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

영적♡꿀샘 2023.09.02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QsyUQi8Zl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

영적♡꿀샘 2023.09.01

오늘의 강론(2023.08.3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3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Koxq23u6x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영적♡꿀샘 2023.08.31

오늘의 강론(2023.08.30)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30)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PG-eBExG4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08.30

오늘의 강론(2023.08.29)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9)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UCGOkI8Mx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7-29 그때에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

영적♡꿀샘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