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9

오늘의 강론(2023.07.24) - 부산교구 남천 성당 주임 겸 남천지구 지구장 이석희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24) - 부산교구 남천 성당 주임 겸 남천지구 지구장 이석희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RafXalc7s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2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

영적♡꿀샘 2023.07.24

오늘의 강론(2023.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rfKDxULm-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2.11-18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

영적♡꿀샘 2023.07.22

오늘의 강론(2023.07.21)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21)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riof0Kb51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

영적♡꿀샘 2023.07.21

오늘의 강론(2023.07.20)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20)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yFZffE6i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영적♡꿀샘 2023.07.20

오늘의 강론(2023.07.19)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9) -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서교육원 원장 김병진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enbMKCShY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영적♡꿀샘 2023.07.19

오늘의 강론(2023.07.17) - 부산교구 덕계성당 주임 김성남 야고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7) - 부산교구 덕계성당 주임 김성남 야고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Asr0IDMYN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4─1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

영적♡꿀샘 2023.07.17

오늘의 강론(2023.07.13) - 부산교구 울산장애인복지관장 인상현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3) - 부산교구 울산장애인복지관장 인상현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7i-q0ybEq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

영적♡꿀샘 2023.07.13

오늘의 강론(2023.07.12) - 부산교구 울산장애인복지관장 인상현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2) - 부산교구 울산장애인복지관장 인상현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4IcrMo931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

영적♡꿀샘 2023.07.12

오늘의 강론(2023.07.11)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주임 박재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1)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주임 박재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KIEzfH-oQ4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3.07.11

오늘의 강론(2023.07.10)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주임 박재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10)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주임 박재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J96Ml6uIC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영적♡꿀샘 2023.07.10

오늘의 강론(2023.07.0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jZPb0_iqH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영적♡꿀샘 2023.07.08

오늘의 강론(2023.07.0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UCj31Vv6C0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

영적♡꿀샘 2023.07.07

오늘의 강론(2023.07.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_KAoZtjLz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영적♡꿀샘 2023.07.06

오늘의 강론(2023.07.04)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임영민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4)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임영민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58t0157sD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영적♡꿀샘 2023.07.04

오늘의 강론(2023.07.03)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임영민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3)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임영민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1_X7pi-RY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영적♡꿀샘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