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44

오늘의 강론(2023.06.19)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윤용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9) - 부산교구 범일성당 주임 윤용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GQ4sCtbg5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영적♡꿀샘 2023.06.19

오늘의 강론(2023.06.17)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7)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X0av44Kyj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

영적♡꿀샘 2023.06.17

오늘의 강론(2023.06.16)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6)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oBacBsbVA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

영적♡꿀샘 2023.06.16

오늘의 강론(2023.06.15)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5)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9JnXnsMtp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

영적♡꿀샘 2023.06.15

오늘의 강론(2023.06.14)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4)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uP31wiqRC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영적♡꿀샘 2023.06.14

오늘의 강론(2023.06.13)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주임 김두윤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3)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주임 김두윤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ksDTLOiDl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영적♡꿀샘 2023.06.13

오늘의 강론(2023.06.12)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주임 김두윤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2)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주임 김두윤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hFlajfiAm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

영적♡꿀샘 2023.06.12

오늘의 강론(2023.06.10)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0)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okE34MSmt0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영적♡꿀샘 2023.06.10

오늘의 강론(2023.06.09)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9)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itiDfzANl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영적♡꿀샘 2023.06.09

오늘의 강론(2023.06.07)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7) -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부국장 안원철 펠릭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wMUzb5P9B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

영적♡꿀샘 2023.06.07

오늘의 강론(2023.06.06) - 부산교구 민락성당 성사담당 조성제 임마누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6) - 부산교구 민락성당 성사담당 조성제 임마누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aNNUyh4mz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

영적♡꿀샘 2023.06.06

오늘의 강론(2023.06.05) - 부산교구 민락성당 성사담당 조성제 임마누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5) - 부산교구 민락성당 성사담당 조성제 임마누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69Bb4IJze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

영적♡꿀샘 2023.06.05

오늘의 강론(2023.06.03)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이종헌 가브리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3)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이종헌 가브리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0Qg7OT9gs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

영적♡꿀샘 2023.06.03

오늘의 강론(2023.06.01)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이종헌 가브리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01)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이종헌 가브리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3WXf06rz7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

영적♡꿀샘 2023.06.01

오늘의 강론(2023.05.30) - 부산교구 우동성당 주임 박상대 마르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5.30) - 부산교구 우동성당 주임 박상대 마르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lMvmDi_tD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