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45

오늘의 강론(2023.04.22)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22)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f7yDnKwi2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

영적♡꿀샘 2023.04.22

오늘의 강론(2023.04.21)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21)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7I5QKRdL5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영적♡꿀샘 2023.04.21

오늘의 강론(2023.04.20)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20)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D6txExBcS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적♡꿀샘 2023.04.20

오늘의 강론(2023.04.19)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9)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3Bdcg7NQY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

영적♡꿀샘 2023.04.19

오늘의 강론(2023.04.18) - 부산교구 호계성당 주임 문성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8) - 부산교구 호계성당 주임 문성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2mVSa5A8tE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영적♡꿀샘 2023.04.18

오늘의 강론(2023.04.17) - 부산교구 호계성당 주임 문성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7) - 부산교구 호계성당 주임 문성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ZGCBfL18R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

영적♡꿀샘 2023.04.17

오늘의 강론(2023.04.15)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5)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nUO3MnrwC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15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다. 그 여자는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

영적♡꿀샘 2023.04.15

오늘의 강론(2023.04.14)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4)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ZQ8ZkWf2u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

영적♡꿀샘 2023.04.14

오늘의 강론(2023.04.13)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3)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L98DxZE7X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35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

영적♡꿀샘 2023.04.13

오늘의 강론(2023.04.12)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2)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박상훈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GGUKOjEs7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

영적♡꿀샘 2023.04.12

오늘의 강론(2023.04.11) - 부산교구 무아의 집 상주 이재만 마르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1) - 부산교구 무아의 집 상주 이재만 마르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lV7dTsbWN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마..

영적♡꿀샘 2023.04.11

오늘의 강론(2023.04.10) - 부산교구 무아의 집 상주 이재만 마르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10) - 부산교구 무아의 집 상주 이재만 마르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_8F81eOaS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

영적♡꿀샘 2023.04.10

오늘의 강론(2023.04.08)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담당 차광준 다윗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08)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담당 차광준 다윗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UUqpGpcD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10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무덤으로 다가가 돌을 옆으로 굴리고서는 그 위에 앉는 것이었다. 그의 모습은 번개 같고 옷은 눈처럼 희었다. 무덤을 경비하던 자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까무러쳤다. 그때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영적♡꿀샘 2023.04.08

오늘의 강론(2023.04.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담당 차광준 다윗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4.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담당 차광준 다윗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IklS5fGJq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15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

영적♡꿀샘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