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2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UL5hrlwRI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구세주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입니다. 우리는 대림을 시작하며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성탄이 지났고 성탄을 축하하는 우리지만 사실 우리의 일년의 삶은 이런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은 다시 오실 새로운 구세주가 아닌 우리를 떠나가신 구세주의 다시 오심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미 오셨던 구세주는 모든 기다림의 기준이 됩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시메온의 증언처럼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