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25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KPTDHYPLgA 천주교 부산교구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사도 중 늘 예수님과 함께 다녔던 세명의 제자 중 하나였고,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 요한의 형이었던 야고보 사도는 사도시대에 예루살렘을 책임졌던 주교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가 세워진 예루살렘에서 순교한 주님을 따른 사도였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하느님을 기준으로 진리라고 말하지만 그 속에는 다양하고 뒤틀린 우리 세상의 모습이 너무 자세히 드러나 있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하느님의 진리가 더 선명해지는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