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921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160YY6Y4BU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나를 따라라.”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 중 주님이 부르심이 특별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어부였던 두 형제들이 그러했고 또 오늘 축일의 주인공인 마태오 사도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유독 이 마태오 사도의 이야기는 ‘도대체 하느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신가?’를 보여주는 예가 됩니다. 어쩌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또 그 중 사도가 되려면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하고 질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