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1740

오늘의 강론(2024.03.29)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9)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BVf76CgY2Y 요한이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 18,1―19,4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들어가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여러 번 거기에 모이셨기 때문에, 그분을 팔아넘길 유다도 그곳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유다는 군대와 함께,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보낸 성전 경비병들을 데리고 그리로 갔다. 그들은 등불과 횃불과 무기를 들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닥쳐오는 모든 일을 아시고 앞으로 나서시며 그들에게 물으셨다. “누구를 ..

영적♡꿀샘 2024.03.29

오늘의 강론(2024.03.28)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8)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UJdoSsx5r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3,1-15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부어 제..

영적♡꿀샘 2024.03.28

오늘의 강론(2024.03.27)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7)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6NKl9rqlJ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영적♡꿀샘 2024.03.27

[캘리思go!치다]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 요한 13.32 (3/26)

[캘리思go!치다]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 요한 13.32 (3/26)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Bu99HSODSE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 요한 13.32

말씀 표주박 2024.03.26

오늘의 강론(2024.03.26)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6)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ez_YFS2ziY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영적♡꿀샘 2024.03.26

[캘리思go!치다]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 요한 12.8 (3/25)

[캘리思go!치다]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 요한 12.8 (3/25)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UDoyUOU1As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 요한 12.8

말씀 표주박 2024.03.25

오늘의 강론(2024.03.25)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5) - 부산교구 이기대성당 주임 한 건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ZtRm1KqyC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2,1-1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영적♡꿀샘 2024.03.25

[캘리思go!치다]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요한 11.45 (3/23)

[캘리思go!치다]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요한 11.45 (3/23)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_FpQaFSRsI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요한 11.45

말씀 표주박 2024.03.23

오늘의 강론(2024.03.23) - 부산교구 중앙성당 주임 김명선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3) - 부산교구 중앙성당 주임 김명선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dUP977an3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1,45-56 그때에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영적♡꿀샘 2024.03.23

오늘의 강론(2024.03.22) - 부산교구 중앙성당 주임 김명선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22) - 부산교구 중앙성당 주임 김명선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ehM4QGopx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0,31-42 그때에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영적♡꿀샘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