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1

나는 택시 운전사 24화 | 시민들이 막은 친위 쿠데타... 하지만 탄핵은 완결되지 못했다

12월 3일 밤, 택시운전사가 여의도에서 목격한 놀라운 광경(클릭):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89473&SRS_CD=0000017397 12월 3일 밤, 택시운전사가 여의도에서 목격한 놀라운 광경[나는 택시 운전사] 시민들이 막은 친위 쿠데타... 하지만 탄핵은 완결되지 못했다www.ohmynews.com

날 좀 보소 10:30:59

넘지 못할 산은 없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나 경차를 타고 가다가갑자기 나타난 높고, 굽은 길을 만나면덜컥,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언덕에 가까이 다다르면막상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차가 언덕을쉽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등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멀리서 산을 바라보면 너무 높아 보여서과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걱정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걱정과 달리 산을 오르다 보면점점 숨어있던 등산로가 나타나고,그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다다르게 됩니다.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드러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미리 염려하고 미리 걱정하고미리 포기하지 말고 인생이라는 경주..

작은 이야기 09:20:31

느린 산책

느린 산책느린 산책은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며과열된 세상에서 결핍된, 시간이라는 선물을선사한다. 타인이 내게 내어주는 시간은언제나 소중한 선물이다. 지금은 나미브사막의 폭풍우처럼 희소해졌지만누군가에게 한 시간 혹은 하루동안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의 《인생의 의미》 중에서 -* 느린 산책은발걸음만 느리게 걷는 것이 아닙니다.몸도, 뇌도, 마음도 느리게 하는 것입니다.생각에 쫓기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지고숨이 가빠집니다. 천천히, 고요히, 깊이 숨쉬며발과 땅이 만나는 것을 지켜보는 느린 산책은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09:05:47

2024년 12월 23일 음력: 11월23일

12월 23일(음력:11월 23일 )[1999년]제일은행, 미국 뉴브리지캐피털에 매각1997년말 이후 2년간에 걸쳐 진행된 제일은행 매각작업이 1999년 12월 23일 마무리됐다. 정부와 뉴브리지캐피털은 이날..[1986년]중국 북경 청화대 학생 4천여명과 북경대학생 3천여명..중공내에서 정치체제의 개혁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1986년 12월 9일 합비(合肥)에서 촉발된 학생들의 데모는 호북성, 호..[1972년]박정희 후보,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의해 제8대 대통령에..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 12월 23일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실시한 대통령선거에서 임기 6년의 제8대 대통..[1972년]니카라과에 지진. 수천명 사망중미의 니카라과에서 1972년 12월 23일 강도 6.5의 강진이 발생..

오늘의 역사 08:50:38

[캘리思go!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 루카 1.58 (12/23)

[캘리思go!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 루카 1.58 (12/23)(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wdC-Tv1f6I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 루카 1.58

말씀 표주박 08:42:32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223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223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jSByeIZIN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12월 23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의 이름은 요한”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입니다. 이미 과거에 ‘현실’이 되었기에 우리에게는 과거이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이 시간과 우리가 만나는 복음의 내용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늘 살아나서 우리를 준비시키고 기억하여 잠든 것 같이 식어 있는 우리를 깨어나게 합니다. 첫 번째 성탄에서 하느님은 예수님 전 요한을 통해 이 구원과정을 미리 알려주시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희망이 없는 이스라엘은 그날과 그 시간을 몰랐지만 하느님은 그런 중에도 먼저 당신의 뜻을 세상에 알려주셨고 그 내용은 그야말로  ..

영적♡꿀샘 08:34:20

오늘의 강론(2024.12.23)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주임 곽용승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12.23)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주임 곽용승 요셉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DBIAqztjC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57-66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영적♡꿀샘 08:16:05

2024년 12월 23일 매일미사ㅣ김도연 스테파노 신부님 집전

2024년 12월 23일 매일미사ㅣ김도연 스테파노 신부님 집전(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Mg2N37Xr94   2024년 12월 23일 매일미사 김도연 스테파노 신부 (서울대교구 포이동 본당 부주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루카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영적♡꿀샘 08:08:51

[쉬기날기] 2024년 12월 23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4년 12월 23일 복음묵상 안내(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JoGdN__Ja4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성호경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잠시 동안, 사물들 안에 가리워진 하느님을 떠올려 봅시다. 그분께서는 무생물들에게 존재를 부여하시고, 식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동물들에게 감각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 모든 것 이상을 주시며, 저를 성령께서 머무시는 성전이 되게 하십니다.자유청원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하느님께서는 저의 자유를 가로막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성령께서는 저를 선한 ..

영적♡꿀샘 08:00:46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1223 12월 23일](진동길 마리오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1223 12월 23일](진동길 마리오 신부님) 매일미사(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MOYisjhElI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07:08:50

전삼용 요셉 신부님 | ‘이것’ 아닌 은총의 다른 통로는 없다 | 12월 23일, 2024 12 21 23

[‘이것’ 아닌 은총의 다른 통로는 없다] 12월 23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12 21 23(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3BoW8RY3Mw2024년 12월 23일 – ‘이것’ 아닌 은총의 다른 통로는 없다어느 날 파우스티나 성녀는 어떤 영혼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주님께 9일 기도를 바치기로 결심하고, 미사 시간에 양쪽 다리에 고행용 쇠사슬을 착용하고 기도와 함께 고행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고 고해성사 때가 되어 영적 지도자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보러 갔습니다. 영적 지도자에게는 숨기는 것이 없어야 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고행을 말하려고 했고 영적 지도자도 그것을 당연히 허락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적 ..

영적♡꿀샘 07: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