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1740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Y1iUMGWbM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영적♡꿀샘 2024.04.15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GvqT4LAQF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영적♡꿀샘 2024.04.13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l8GQBYI02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이미 ..

영적♡꿀샘 2024.04.12

오늘의 강론(2024.04.11)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1)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ogM3IhMyN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

영적♡꿀샘 2024.04.11

오늘의 강론(2024.04.10)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0)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WPp2qZNVr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영적♡꿀샘 2024.04.10

오늘의 강론(2024.04.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phcs3bdpk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영적♡꿀샘 2024.04.09

오늘의 강론(2024.04.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ObOH8BRgy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

영적♡꿀샘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