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29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2QT-Vv9Sm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에, 주님!”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모두가 다릅니다. 같은 가족이라 하더라도 그 모습은 제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고 일치를 이루는 것의 소중함을 아는 우리이지만 그 역시도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일치처럼 우리가 모두 같은 색을 지니고 아무런 구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각각이어도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 오빠 일 때문에” 오늘 한 가족 남매들의 축일입니다. 주님의 친구라 불리는 라자로, 그리고 그의 여동생인 마르타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