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04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u7BrrqEaQ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새해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올해부터 3년 간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모두 나타내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사는 것은 평생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그 근본에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이며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는 모든 궁금증과 한계 앞에서 유일한 열쇠가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생에서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하느님을 알게 되고 자신을 알게 되지만 교회는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으로 살 수 있는 길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