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치는 편지 48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8)최양업 신부님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성지

복음적 희망으로 살았던 교우촌이자 성소 못자리 자선과 희생으로 수리산 교우촌 이끌고 신앙의 모범 보여준 최경환·이성례 부부 하느님을 증거할 수 있다는 기쁨으로 순교 주저하지 않았던 믿음의 산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741&params=page%3D1%26acid%3D9

교회 역사관 2022.05.0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7)최양업 신앙의 뿌리를 찾다

삶으로 신앙 살아낸 선조들의 믿음 물려받아 증조부 최한일로부터 전해진 신앙 유산 교우들의 신심 북돋우기 위해 열심했던 최경환 성인의 행적 「기해일기」에도 담겨 부모의 깊은 신심 이어받은 여섯 형제들 박해 위험 속에서도 굳건히 신앙 지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446&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7)최양업 신앙의 뿌리를 찾다 최양업의 신앙 뿌리는 증조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양업의 증조부인 최한일은 초기 조선교회 전교에 공헌한 하느님의 종 이존창(루도비코 곤자가)에게 교...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4.2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6)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기쁘게 순교 받아들인 부모의 신심 되새기다 가렴주구 극심한 조선의 부조리 비판 비참하고 궁핍한 백성들 처지에 통감 스승 르그레즈와 신부의 요청으로 최양업 부모의 순교 행적 세세히 적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189&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6)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최양업의 열한 번째 서한은 배론에서 쓰였다. 일찍이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산골인 배론에 모여 살았고, 1801년 신유박해를 피해 배론에 들어온 황사영(알렉...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4.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5)배티성지

하느님 전하기 위한 목자의 열정 오롯이 느껴져 신앙 지키고자 산골에 숨어 지냈지만 박해 위협 피할 수 없었던 배티 교우촌 최양업 신부가 신학교 지도 맡는 동안 사목 중심지로 두며 저술활동도 펼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7896&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5)배티성지 ■ 신앙 지키기 위해 헌신한 신자들, 배티에 잠들다충청북도 진천에서 경기도 안성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많았다고 알려진 돌배나무. 진천과 안성 접경에 위치...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4.1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4)배티 신학교에서 피어난 조선인 사제에 대한 희망

척박한 조선 땅에 사제 성소의 싹 틔우기 위해 배티 교우촌에 자리잡은 최초 신학교 대목구장 주교 인준 받고 정식 운영 라틴어 가르친 다블뤼 신부 말을 통해 신학 공부 위한 기초 배운 것으로 추정 배출된 3명의 신학생 유학길 오르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7499&params=page%3D1%26acid%3D9

교회 역사관 2022.04.0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3)멍에목성지

외롭지만 꿋꿋하게 하느님 섬겼던 신앙의 터전 사람들 발길 닿기 어려운 구병산 기슭 박해 위협 잠잠해진 뒤 모여 살았지만 포졸들에게 급습 당해 연달아 순교 모든 것 잃은 상황에도 섭리 생각하는 교우촌 신자들 깊은 신심에 대해 언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7110&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멍에목성지 “우리는 좋은 일이나 궂은일이나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며 그분의 측량할...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2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2)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이방인 선교사들 피땀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 박해 피해 은밀하게 신앙 전해야 했던 선교사들의 활동 불손한 것으로 여겨 갖은 심문과 고초 끝에 참수 당해 프랑스 정부 통한 천주교 공인 요청 신앙의 자유 얻기 위한 노력을 당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829&params=page%3D1%26acid%3D9

교회 역사관 2022.03.2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글 몰라 교리 배우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병오박해 후 급격히 늘어난 양인 신자 한문 교리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 따라 서한 통해 한글에 대한 애정 드러내며 교리서와 기도서 한글 번역에 매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447&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1846년 병오박해 이후 조선 천주교회 신자 구성에서 양반층은 감소하고 상민(양인)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는 교리 교육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교리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1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모진 고문 속에도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며 신앙 지키기 위해 고향과 재산 버리고 궁핍과 재난 받아들인 아버지 최경환 산속 떠돌며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자녀에게 신앙 전수한 어머니 이성례 사목 방문하며 순교자들 행적 기록 자신의 부모에 대한 내용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08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1847년, 최양업은 페레올 주교로부터 조선 순교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을 전해 받는다. 신자들에게 구전된 이야기를 수집한 이 책은 “목격자나 증인들이 별... www.catholictime..

교회 역사관 2022.03.08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비신자들 마음에 진리의 빛 비춰주신 하느님 외교인들 눈 피해 사목 순방하면서 비신자 선교는 엄두도 못 내는 상황 가혹한 핍박과 비난 속에서도 하느님 향한 신자들 믿음에 감동 받아 스스로 천주교 믿는 이들 생겨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77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조선에서 사목 순방을 시작한 지 5년, 당시 127개 교우촌을 담당했던 최양업은 전국 곳곳에서 신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자신이 신부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0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8)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죽음의 위협에도 하느님 뜻에 온전히 의탁 깊고 험한 산속에 위치한 교우촌 척박한 땅에서 담배와 조 경작하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에 감화 가는 곳마다 닥친 박해를 세세히 기록 하느님 섭리 따르겠다는 각오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508&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2.22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7)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멀고 험한 길…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5개 도에 걸쳐 있는 127개 공소 관할 2년 동안 3100㎞ 넘는 거리를 순방 도앙골에서 작성한 첫 서한 시작으로 전국 교우촌에서 쓴 14통 편지 통해 신자들 상황과 사목 여정 알 수 있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19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7)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1850년 1월, 서울에 도착한 최양업은 다블뤼 신부에게 병자성사를 주고 충청도에 있는 대목구장 페레올 주교를 방문한 뒤 전라도 지역에서부터 사목 순방을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2.1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6)가난한 백성 돌보는 예수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평등정신 바탕으로 애덕 구현에 힘써 여성 활동에 제약 많았던 유교 사회 여성 신자들은 더욱 큰 어려움 겪어 고달프게 일해도 가렴주구에 시달려 늘 가난에 허덕이는 백성들 삶을 통탄 비위생적인 용수 개량 요청하는 등 신자들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아나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846&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6)가난한 백성 돌보는 예수의 마음으로 신앙 지키다 비극 당하는 여성 신자들에 대한 비통함유교 문화권인 조선에서, 여성들은 혼자서 집 밖에 나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낯선 남자를 만나기만 해도 ... www.catholictime..

교회 역사관 2022.02.08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_(5)13년 만에 귀국한 최양업

“궁핍한 신자들 도울 능력이 없어 가슴 미어집니다” 10개월간 쉬지 않고 사목방문 매진 산 속에 숨어 사는 신자들 만나며 비참하고 가련한 삶에 깊이 통감 평생토록 사제를 만나고 싶어했던 교우촌 신자들의 모습 서한에 묘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654&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1.2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_(4)최양업의 성소가 성장한 못자리를 찾아서

낯선 풍경 곳곳에서 만나는 조선 신학생의 자취 조국으로 돌아갈 기약 없는 타국생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신학공부에 매진 귀국 실패 후 소팔가자에서 부제수품 쉬자후이 예수회 본부에서 수학하며 “신부님들에게 많은 신세” 편지에 언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373&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