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조선 땅에 사제 성소의 싹 틔우기 위해
배티 교우촌에 자리잡은 최초 신학교
대목구장 주교 인준 받고 정식 운영
라틴어 가르친 다블뤼 신부 말을 통해
신학 공부 위한 기초 배운 것으로 추정
배출된 3명의 신학생 유학길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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